
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 /사진제공 =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은 내달 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 공백 기간을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 직무대행으로는 이주랑 현 카카오페이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랑 CFO는 내달 7일 직무대행으로 임명돼 차기 대표 선임 전까지 복무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 차기 대표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