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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후추위, 차기 회장 후보군 22명 압축...내부 7명·외부 15명

홍윤기 기자

기사입력 : 2024-01-10 17:27

5차 후추위 회의 개최...외부 평판조회대상자 15명 선발
최종 '내외부 롱리스트'는 17일 확정...CEO후보추천자문단 자문 의뢰

서울 강남 포스코그룹 본사./사진 = 포스코홀딩스

서울 강남 포스코그룹 본사./사진 = 포스코홀딩스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5차 회의를 열고 내부인사 7명, 외부인사 15명의 차기회장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추위는 지분 0.5% 이상 보유한 주주와 10개 서치펌으로부터 외부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추천 받은 결과, 지난 8일까지 총 20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고 설명했다.

5차 회의에서는 추천된 외부 후보자들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외부 평판조회대상자’ 15명을 선발했다.

후추위는 외부전문기관에 이들 대상자의 평판조회를 의뢰해, 16일 결과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17일 평판 조회 결과를 반영해 ‘외부 롱리스트’를 확정한다.

후추위는 또 앞서 3일 평판조회를 의뢰한 8명의 내부 후보자들에 대한 조회결과를 회신 받아 추가 심사를 실시하고 ‘내부 롱리스트 후보자’7명을 결정했다.

17일 ‘내외부 롱리스트’가 최종 확정되면 후보자들에 대해 외부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자문을 의뢰할 계획이다.

박희재 CEO후보추천위원장은 "현재 모든 과정이 지난해 12월 21일 발표한 ‘신(新) 지배구조 개선방안’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1월말까지는 심층인터뷰 대상 최종 후보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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