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장스케치] 예비 증권맨, 인사담당자 피드백에 '귀쫑긋'…증권사 CEO도 발걸음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23 15:31 최종수정 : 2023-08-25 07:01

'역동성' 성향 구직자 증권사 부스 북적
정영채 대표, NH證 구직자와 한 자리에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석한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이 증권사 부스에서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8.23)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석한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이 증권사 부스에서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8.23)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활발한 회사 생활을 하고 싶어요. 증권사가 금융업권 중에서도 아무래도 역동적(active)인 면이 있는 것 같아서 택했습니다."

2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증권사 취업 상담 부스는 북적거렸다.

이번 박람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은행, 증권, 보험, 카드, 금융공기업 등 총 64개사 참여로 역대 최다 규모다.

이 중 금융투자 업권에서 7곳(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석했다.

또 유관기관으로 코스콤,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도 함께 했다.

금융협회 중 금융투자협회도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을 만났다.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직접 증권사 부스를 찾았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8.23)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직접 증권사 부스를 찾았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8.23)

증권사 구직자들은 현업 인사담당자를 1대 1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가장 좋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남성 구직자는 증권사 부스를 찾아 "경제/경영 학위인데, 인사 담당자 분이 적합한 직군을 1~2개 집어서 제가 차별화할 수 있는 점, 약점을 다양하게 설명해 주셔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증권사 부스를 찾은 다른 여성 구직자는 "직무 관련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잘 캐치(catch)해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증권 유관기관 부스를 찾은 한 구직자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인사팀에게서 면접 관련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는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 NH투자증권 대표,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KB증권 대표,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정영채 대표의 경우 NH투자증권 채용 부스를 찾아 구직자석에 함께 앉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사담당자들이 증권업을 하고 싶어 하는 구직자들에게 어떤 직무가 있고, 어떤 요건이 필요한 지 전하는 설명을 들어보기도 했다.

서유석 금투협회장도 현장 부스를 찾았다.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왼쪽)이 증권사 현장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8.23)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왼쪽)이 증권사 현장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8.23)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오는 8월 24일까지 이틀간 계속된다.

은행권 현장면접, 금융공기업 모의면접,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 등이 열린다.

은행권 현장면접 우수 면접자에게는 향후 공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의 경우 46개 금융회사 인사담당자가 금융기관 별 합격전략 및 채용트렌드를 소개한다.

행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구직자 등을 위해 금융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AI(인공지능) 분석 바탕 맞춤형 채용상담도 이뤄진다. 해외취업관, 금융新(신)산업관, 고졸채용정보관도 가동한다. 부대행사로 금융권 취업골든벨, 메타인지 문제해결게임 등도 실시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황성엽 금투협회장 "기관 투자자 비중 커져야…ISA '4층 연금' 역할 가능" “시장 구조가 보완되려면 '실탄' 많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더 커져야 합니다. 연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도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개인 투자자 중심 과열된 증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요성, 교육세 부담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우려황 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증권사 입장에서는 시장 수요가 있는 만큼 상품 공급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단일종목 레버리 2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국내주식 리밸런싱 등 시장충격 최소화 원칙"…기금형 퇴직연금 '메기' 의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3일 최근 국내주식 비중 조정과 내달 리밸런싱 재개 일정 등 관련 '시장충격 최소화 원칙' 기조를 강조했다. 또 50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관련,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시 운용 참여 의지를 밝히며, 민간 금융기관 간 경쟁을 촉진하는 '메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시사했다. "국민연금 기금 소진시기 늦추는 게 중요"김성주 이사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날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추진방향에 관해 설명했다.이날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수익률 제고와 기금 규모 확대를 통해 기금 소진 시기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국민 3 주식 결제주기 'T+1' 단축 추진…"10월 로드맵 목표" 주식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이 추진된다. 결제주기 단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오는 10월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 거래·결제 시스템 개선과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T+2→T+1…결제 주기 단계적 단축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주기 단축이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의 핵심 과제로 거론됐다. 현재 T+2일인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말 구축을 목표로 하는 비상장주식 및 조각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