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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안은 없다"…LG유플러스, 경영진과 정보보호 의식 높인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7 09:37

LG유플러스, 이기주 정보보호연구소장 초청 사이버 보안 특강 진행
"최고 경영층부터 사이버 보안 책임과 중요성 상기"

LG유플러스 용산본사에서 열린 특강에 참석한 황현식 CEO(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의 모습.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본사에서 열린 특강에 참석한 황현식 CEO(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의 모습. 사진 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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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사이버 보안 강화’의 일환으로 이기주 김앤장 고문 겸 정보보호연구소장을 초청해 경영진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와 최근 선임된 홍관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특강은 지난 2월 선언한 ‘보안·품질에 가장 강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이라며 “최고 경영층부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책임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나아가 사내 전반적인 정보보호 의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기주 소장은 경영진들과 ‘사이버 시큐리티’라는 주제로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재난 및 기술결함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정책과 경영 측면에서 대응 방향성을 공유했다. 또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챗GPT와 관련된 구체적인 보안 이슈도 살폈다.

이기주 소장은 “사이버 공격은 교통사고와 같이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앞으로 완벽한 보안은 없다는 점을 전제로 어떻게 대응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경영진들은 향후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사례 연구와 최신 동향을 살피고, 회사 정보보호 체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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