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손보, 자회사 GA에 70억원 유증…장기보험 영업 강화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3 16:36

지난해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 확대 추진
3월 하나금융파인드 대표이사 교체 단행

하나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영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GA 하나금융파인드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사진은 하나금융지주 사옥 전경/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하나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영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GA 하나금융파인드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사진은 하나금융지주 사옥 전경/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영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하나금융파인드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지난 2일 하나금융파인드 주식 140만주를 70억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하나손보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460만주에서 600만주로 늘어났다. 하나금융파인드는 하나손보가 2021년 설립한 완전자회사로 라이프‧재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나손보 관계자는 “장기보험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 차원에서 주식을 취득했다”며 “인슈어테크(보험+기술) 플랫폼 핑글(fingle) 서비스 재개도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하나손보는 올 1분기 83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장기보험 판매 기간이 짧아 이익 실현까지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하나손보는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하나 ON마음 효도보험(방카)’, ‘무배당 하나 Up-Grade 건강보험’을 출시하는 등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여기에 지난 3월 하나손보는 하나금융파인드 대표이사에 배일병 하나손보 디지털전략본부장 상무를 선임하는 등 디지털 중심 GA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배 대표는 삼성화재 IT혁신파트 수석으로 근무하며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디지털 전문가다.

한편, 핑글은 지난해 10월 영업력 증진 후 재추진을 이유로 출시 3개월 만에 서비스 제공을 중단했으며 출시 당시 재무, 은퇴 준비 등 이용자의 개인별 상황을 분석해 MBTI 타입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일링 분석’, 이용자가 선택한 11가지 분야 전문가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받는 ‘핑글 코치’ 기능을 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략을 펼쳤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영업 시너지 기대" [GA업계 돋보기] 지에이코리아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을 완료했다. 7월 판매수수료 개편 시행을 앞두고 지에이코리아는 규모 확대를,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에이코리아와의 통합으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마련,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1일 GA업계에 따르면,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난 5월 11일 지에이코리아 본사 비전센터에서 통합출범식을 개최했다. 통합출범식에는 이홍수 케이금융파트너스 대표,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양사 간 영업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케이금융파트너스, 보안 비용 등 운영비 부담에 합병 선제안이번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은 케이금융파트너스 제안으로 성사됐다.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사 2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내정 배경은 [금융권 CEO 인사]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내정됐다. 이번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선임에서는 정부 시그널이 없었던 만큼,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는 후문이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이사장 단독 후보로 낙점됐다.이날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평가에서 이사장 후보로 선정된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 임규준 전 흥국화재 대표, 김범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관 시그널 없어…평가기준에 따라 객관적 평가이번에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가 이사장에 내정된건 관 시그널이 없이 추천위원들의 서류, 3 홍원학號 삼성생명, 투자손익 압도적 우위…한화생명 수익성 ‘꼴찌’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홍원학號 삼성생명이 투자손익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빅3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한화생명은 CSM배수 개선 등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예실차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3사 중 수익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1일 한국금융신문 DQN(Data Quality News)이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토대로 3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삼성생명 순익이 1조2040억원으로 3사 중 순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보생명이 3301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한화생명은 2480억원으로 순익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전년동기대비 성장성에서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