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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리츠금융지주, 화재·증권 통합 출범 앞두고 강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4 11:09

4월 25일 지주 단일 상장사로…지배구조 개편 완성

메리츠금융지주 사옥 / 사진제공=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사옥 / 사진제공= 메리츠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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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4일 메리츠금융지주(회장 조정호, 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 주가가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100% 완전자회사 편입을 통한 통합 단일상장사 출범을 하루 앞두고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5.52% 오른 4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메리츠금융지주는 상승폭을 키워 4만5500원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현재 메리츠금융지주 시가총액은 7조7000억원 규모다.

앞서 지난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주식교환 및 완전자회사 편입 결정을 발표했다. 당시 메리츠금융지주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미래투자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주주환원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3 회계연도부터 통합될 메리츠금융지주는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원칙을 방침으로 세웠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자 두 회사 주주를 상대로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해왔다. 앞서 화재에 이어 증권까지 상장폐지 되면 지배구조 개편은 최종 완성된다.

2023년 4월 25일자로 메리츠금융지주는 단일 상장사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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