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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 확대 가속화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17 08:47

오는 7월 민간기업 대상 설명회 진행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인 '그랜데이터(GranData)' 얼라이언스 확대에 나선다. 사진은 신한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인 '그랜데이터(GranData)' 얼라이언스 확대에 나선다. 사진은 신한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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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닫기문동권기사 모아보기)가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인 '그랜데이터(GranData)' 얼라이언스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는 7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참여기업을 모든 산업 분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1년 10월 SK텔레콤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론칭한 그랜데이터는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SK C&C ▲TG360 ▲누리플렉스까지 확대됐다.

현재 신한카드와 SK텔레콤, KCB가 보유한 고객은 각각 3000만명, 2800만명, 4400만명이다. 각 사의 데이터를 개인 단위로 가명결합해 분석할 수 있어 통계 분석을 뛰어넘는 상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그랜데이터는 서울시와 정책수립을 위해 1인가구와 청년에 대한 가명결합 분석을 실행했다. KDI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경제효과 분석’ 연구를 통해 가구 형태나 소득수준에 따른 국민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를 검증했다. 한국철도공사 데이터를 분석한 ‘철도이용 및 관광 특성 분석’은 ‘2022년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참여로 가명결합 데이터 사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비즈 사업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랜데이터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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