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설 앞두고 협력사에 1100억원 대금 조기 지급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5 17:10

파트너사의 재정 부담 완화 및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SK텔레콤 T타워.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T타워.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이 설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와 함께 약 11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연휴 시작 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사는 코로나19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서비스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해온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을 원활히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이 겪고 있는 재정 부담이 줄어들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동반성장펀드 ▲산업 혁신 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펀드는 SK텔레콤이 기금을 출연해 은행에 예치하면 예치금에 대한 이자를 활용해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대출 금리 인하와 긴급 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SK텔레콤은 최근 급격한 경기 하락과 금리인상 등으로 재무 부담이 커진 파트너사들의 재무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수협력사 대출 이자 지원 금리폭도 기존 보다 0.93%p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해 ESG 경영진단과 개선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등 경영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비즈 파트너사를 위해 온라인 채용 사이트 내 'SKT 비즈 파트너 채용관'을 열어 우수 인재 채용도 돕는다. 온라인 채용 사이트 내 비즈 파트너사의 채용 관련 배너 최상단 배치 및 인재 추천 서비스, 화상 면접 솔루션 등 비대면 채용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 비용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상생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동반성장위원회 주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김진원 SK텔레콤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구자은 LS 회장 "중국을 보라" 외친 까닭 LS그룹이 미래 사업 구상과 AI 기술 탐색을 위한 임직원 학습 무대를 중국까지 확장한다. 그동안 CES 참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포상 프로그램 목적지를 중국 첨단 산업도시까지 넓힌 것이다.이는 구자은 LS 회장이 내건 그룹 AI 전략이 단순한 기술 탐색 단계를 넘어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해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더해 제조업 기반 피지컬 AI와 자동화, 공급망 생태계에서 속도감을 보이는 중국 현장을 직접 확인하려는 실용주의적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특히 이번 결정은 미국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중국 현지 사업은 조정·축소 중인 경영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 이는 사업적 거점과 기술 2 한화에어로, 美 아칸소에 3조 투입…‘지상 방산 거점’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 기지 부지에 22억 달러(약 3조 원)를 투입해 대규모 탄약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이는 자체 방산 제조 역량과 현지화 전략을 결합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가중된 글로벌 탄약 공급난을 해소하고 노후화된 미국 내 방위산업 기반(DIB) 현대화에 나서는 모양새다.전 세계 탄약 난제·美 공급망 현대화 속 ‘아칸소 거점’ 주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아칸소주 육군 기지인 파인블러프 아스널(Pine Bluff Arsenal·PBA)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를 비롯해 조던 길리스 미 육군 시설·에너지·환경 담 3 ‘하청 근로자 사망’ HL만도, 재발 방지 약속에도 유족‧현장 ‘외면’ HL만도가 7월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하청 업체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유족과 현장에서는 ‘합의 없는 사과와 대책’이라며 외면당하는 모습이다.특히 사고 직후 진행된 노용노동부 조사 결과 현장 안전 위반이 138건이 적발되면서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HL만도, 안전 관리 체계 개편안 발표22일 HL만도에 따르면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하청업체 근로자 故 김승모(28)씨 끼임 사망 사고에 대한 사업장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종합안전개선대책을 전날(21일) 발표했다.개선대책을 살펴보면 회사는 외부 전문 기관과의 합동 전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