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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새해부터 잘못 송금한 돈, 5000만원까지 반환”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21 10:07

예금보험공사 본사 외관. /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 본사 외관. / 사진제공=예보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가 새해부터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지원 금액 상한을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예보의 최고 의결기구인 예금보험위원회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의 ‘착오송금 반환지원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 사항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는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예보가 대신 찾아주는 것으로, 작년 7월 6일부터 도입됐다.

예보 측은 “이번 이용대상 확대에 따라 더 많은 착오송금인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착오송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예보

자료제공=예보



착오송금 ‘4가지 예방 팁’으로는 송금 전에 ①예금주 및 계좌번호 확인 ②송금액 확인 ③최근 이체 목록 및 자동이체 주기적 정리 ④음주 후 송금 지양 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오송금을 한 경우에는 우선 송금 시 이용한 금융회사를 통해 수취인에게 착오송금한 금전의 반환을 요청해야 한다.

상기 금융회사를 통한 반환이 거절될 때는 예보에 착오송금 반환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PC 홈페이지 또는 예보 1층 상담 센터(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30)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예보는 2023년 하반기 중 스마트폰을 통해 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자료제공=예보

자료제공=예보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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