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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세계 최초 ISO 제정 프로젝트분야 국제표준 4종 동시 인증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30 10:30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오른쪽)과 DNV 코리아 이장섭 대표(왼쪽)가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오른쪽)과 DNV 코리아 이장섭 대표(왼쪽)가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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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프로젝트 분야 국제표준 4종을 동시에 인증 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9일 3대 글로벌 인증기관 중 하나인 노르웨이 DNV(Det Norske Veritas, 노르셰 베리타스)로부터 프로젝트 분야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분야 ISO 21502 ~ 21505 4종을 동시에 인증 받았으며, 프로젝트 분야 국제표준 통합 인증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인증획득 기념식은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인 상일동 GEC(Global Engineering Center)에서 진행됐으며,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 DNV 코리아 이장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ISO 21502에서 ISO 21505는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원칙과 절차를 정립하기 위해 올해 제정된 국제 표준이다. ISO 21502는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프로세스, 시스템, 인력 등에 대한 표준 지침을 제공하며, ISO 21503와 ISO 21504는 각각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프로그램(대형 프로젝트)과 포트폴리오(사업 부문 단위)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ISO 21505는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통합 관리에 대한 표준 지침을 제공한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 관리 외에도 표준 인증을 통한 품질 관리에 꾸준히 힘써 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등 인증과 △온실가스 관련 ISO 14064, △리스크 관리 관련 ISO 31000의 검증 등 국제표준 심사 통과를 통해 경영 전반에서 글로벌 수준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가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프로세스 혁신 노력으로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발주처에 국제표준 인증 의미를 적극 설명해 마케팅 활동에 활용하고, 프로젝트 성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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