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디셈버앤컴퍼니, 1년간 핀트 연금저축 투자일임금액 115억원 달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6 10:13 최종수정 : 2022-10-26 10:22

지난해 AI 엔진 기반 투자일임 연금 저축 선보여

지난 1년간 핀트의 연금저축 투자일임금액이 115억원에 달했다. /사진제공=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지난 1년간 핀트의 연금저축 투자일임금액이 115억원에 달했다. /사진제공=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의 ‘연금저축 핀트 투자’가 출시된 이후 약 1년간 신규 연금저축 계좌 수가 1만좌를 돌파했으며 투자일임금액은 115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핀트 연금저축 서비스 런칭 1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핀트는 지난해 11월 KB증권과 ‘연금저축 핀트 투자’를 출시한 바 있다.

‘연금저축 핀트 투자’는 비대면 투자일임 연금저축 서비스로 핀트 앱을 통해 간편하게 연금저축 계좌 개설과 투자일임이 가능하다. 기존의 연금저축도 가져와 핀트 투자일임을 이용할 수 있다.

핀트에 따르면 핀트의 AI 엔진 ‘아이작’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운용하면서 연초부터 이어져온 글로벌 증시 불황과 투자 시장 위축 등으로 주요 지표들이 기록적인 하락폭을 나타내는 상황에서도 투자 손실을 최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핀트를 통해 새롭게 개설된 신규 연금저축 계좌 수는 약 1만2000좌이며 총 운용금액(AUM)은 약 115억원에 달한다. 이중 연금저축 가져오기를 통해 핀트의 투자일임을 선택한 고객이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이들의 AUM 총액은 전체의 60%에 달한다.

가입한 고객들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2%로 그 뒤를 이었으며 20대가 18%, 50대 이상이 15%로 나타났다. 비대면 서비스에 친숙한 젊은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르게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최초로 AI 엔진 기반의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시작한 핀트는 인공지능 투자에 독보적인 기술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개인 고객과 계좌 수를 확보하고 있다”며 “미래의 자산인 연금의 경우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며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핀트가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7일 금융위원회가 연금저축의 운용방식과 투자 대상을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디셈버앤컴퍼니는 연금 저축 투자일임 서비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금융사와 제휴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내부망 넘어 개발·보안까지 ‘AI Native Bank’ 고도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AI Native Bank’를 선포하며 생성형 AI를 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개발과 정보보호 업무까지 끌어들이며 활용 영역을 넓혀왔다.특히 망분리 규제 완화 전후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전까지 카카오뱅크의 AX는 내부망 안에서 안전하게 AI를 활용하거나, 당국의 샌드박스 속에서 개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특정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식에 가까웠다.그러나 망분리 규제완화가 추가적으로 이뤄진다면 외부의 고성능 AI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보안 업무에 직접 접목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내부망 AI 위주였던 카뱅…망분리 안에서 ‘AI Native’ 실험카카오뱅크는 3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총자산 증가에도 RWA 2%대 통제···RoRWA 개선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총자산을 7% 이상 늘리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2%대로 통제했다.지난해 기업여신과 RWA 증가를 억제해 자본비율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대기업과 우량 거래상대방을 중심으로 영업을 재개하면서도 자산 증가 속도보다 RWA 증가 속도를 낮게 유지했다.우리은행의 RWA 관리와 보통주자본(CET1) 확충은 우리금융그룹의 CET1비율 13% 돌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그룹 자본비율을 경쟁 금융지주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주주환원과 비은행 자본 투입, 기업금융 확대를 병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다만 자본을 이익으로 전환하는 효율은 후퇴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은행의 연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