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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선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1 11:24

2018년부터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 수행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포럼 개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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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연합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김윤식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아시아신협연합회를 이끌면서 세계신협 리더의 자질과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을 맡게 됐다.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연차총회’에 한국신협을 대표해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과 극복’을 주제로 아시아신협연합회와 태국지역신협연합회(CULT), 태국직장신협연합회(FSCT)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아시아 16개국 약 330여 명의 신협 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김윤식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4년여 간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축복장을 받기도 했다. 김윤식 회장은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신협연합회 이사회의 만장일치 추대로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재선출됐다.

이번 아시아신협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기후와 질병으로 손실된 기반, 극심한 빈곤, 인플레이션에 취약한 경제 등의 국제 문제가 아시아신협에 끼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강연 주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시아신협에 미친 영향 ▲위기의 시기 속 리더십 ▲리더십의 이동 ▲신협의 회복력과 관계 형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의 적용이다.

김윤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위 60%에 달하는 인구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재 기후변화와 가뭄으로 농업을 근간으로 한 아시아 다수 국가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며 “한국신협을 대표해 다시 한번 아시아신협을 이끌어가는 자리에 오른 만큼, 더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과 자조라는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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