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트투게더, 40억 프리A 투자 유치 완료…하반기 시리즈A 투자 유치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24 08:34

글로벌 아트테크 플랫폼 도약 기틀 마련

아트투게더가 4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사진제공=아트투게더

아트투게더가 4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사진제공=아트투게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아트투게더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프리A 투자 유치를 완료하면서 글로벌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했다. 아트투게더는 시리즈 프리A 단계 이후 시리즈A 후속투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트투게더는 기존 투자자인 케이옥션을 비롯해 신규 투자자로 글로벌 투자사인 리퍼블릭, 토니인베스트먼트, 브이원프라이빗에쿼티가 참여하는 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아트투게더는 지난 2018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고액 자산가 등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고가의 미술품을 만원 단위부터 소유권을 보유할 수 있는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기준 아트투게더는 피카소와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선보이며 140점의 미술품 공동구매를 대중과 함께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는 시계, 보석 등 각종 명품과 귀금속의 플렉스 상품 공동구매 서비스를 출시해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상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최근 아트투게더는 우수한 서비스 기술력과 사업성을 높이 평가받아 글로벌 투자사인 리퍼블릭을 포함해 토니인베스트먼트, 브이원프라이빗에쿼티 등 총 3곳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리퍼블릭은 미래의 유니콘·데카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계적인 투자사로, 세계 각지의 유망 스타트업과 비상장 우량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는 물론 일반 대중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퍼블릭은 기관, 고액 자산가들에게만 열려 있던 투자 기회를 개인에게도 제공해 현재까지 미국 우주탐사기업기업 ‘스페이스X’,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등 600여 개의 투자 가치가 높은 유망 기업에 약 15억 달러가 넘는 투자를 진행했다. 미국 리퍼블릭은 이번 아트투게더 프리A 투자에 리퍼블릭 아시아 펀드로 참여했다.

김항주 아트투게더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전 세계 예술품 거래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대중이 더 많은 예술품을 쉽게 소유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승행 아트투게더 부대표는 “아트투게더가 리퍼블릭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이뤄낸 것은 세계 미술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수많은 기업 중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플랫폼사라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밝혔다.

아트투게더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트투게더는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리퍼블릭과 함께 동남아시아부터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검증된 예술품을 간편히 거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세계적인 종합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리즈 프리A 단계 이후 시리즈A 후속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항주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하반기 중에 성공적으로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은경 신복위원장 "금융소비자 보호 넘어 기본권으로"…기초금융 법제화 논의 본격화 [금융공기업 이슈] "금융은 이제 시혜적인 보호의 대상을 넘어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 권리로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합니다."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금융기본권의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기초금융보장법 제정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융이 일상의 필수재가 된 만큼 금융 소외와 배제는 단순한 경제적 어려움을 넘어 인간다운 삶의 기반을 위협하는 문제라는 인식에서다.김 위원장은 11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국민의 금융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및 금융기본권 연구단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병덕·정태호·김현정·김남희·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 2 DQN최우형號 케이뱅크, 포용금융 '모범'···SOHO대출 스프레드 '최저' [은행권 금리 전략 점검]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3사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포용금융 전략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사업자(SOHO) 신용대출 평균금리를 낮춘 데 이어 우량 차주와 취약 차주 간 금리 격차까지 축소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기업여신 규모를 1년 만에 두 배 이상 늘렸음에도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오히려 개선됐다.반면 토스뱅크는 높은 금리와 넓은 스프레드를 유지하며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는 두 은행의 중간 지점에서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했다.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장기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환율·고유가 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터넷은행들은 같은 정책 환경 3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후보에 김우찬 고려대 교수 추천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추천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위는 11일 제11차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추천을 결정했다.김우찬 후보는 재무금융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었으며,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부소장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제개혁연구소 소장, 경제개혁연대 소장 등을 역임한 기업 거버넌스 분야 전문가다.오는 7월 6일 개최되는 거래소 제2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이 될 예정이다.다음은 프로필.◇ 출생 ▲ 1967년◇ 학력 ▲ 하버드대학교 정책학(금융전공) 박사 ▲ 하버드대학교 정책학(금융전공) 석사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 주요경력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201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