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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반분양 예정물량 2.9만 세대…집값 하방압력에 활력 잃은 분양시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1 09:03

7월 분양물량, 예정물량의 46%에 그쳐

2022년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 자료제공=직방

2022년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 자료제공=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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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부동산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이 8월 분양예정 아파트와 7월 분양실적을 분석했다.

지난 6월 말에 조사(6월 30일)한 7월 분양예정단지는 63개 단지, 총 3만9655세대, 일반분양 3만4095세대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35개 단지, 총 1만9740세대(공급실적률 50%), 일반분양 1만5821세대(공급실적률 46%)가 분양됐다.

2022년 8월에는 51개 단지, 총 세대수 3만5638세대 중 2만9647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세대수는 2만1981세대(161% 증가), 일반분양은 1만6933세대(133% 증가)가 더 분양될 예정이다. 다만 직방은 “공급은 다소 나아지겠지만 건축 자재값과 금리 인상 등의 이슈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데다 주택시장의 하방압력이 고조되고 있어 분양시장의 분위기는 예년 같지 않다”고 관측했다.

8월 전국에서 공급하는 3만5638세대 중 1만1328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5947세대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되어 있다. 지방에서는 2만4310세대의 분양이 계획되어 있으며, 대구시에서 3204세대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경기도에서는 8개 단지 5947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내손다구역 일대를 재개발하는 ‘인덕원자이SK뷰’는 GS건설와 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으로 시공한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위치하며, 총 2633세대 중 89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9-165㎡로 구성되어 있다.

장암생활권1구역 일대를 재개발하는 ‘의정부역브라운스톤리버뷰’는 이수건설이 시공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에 위치하며, 총 769세대 중 58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7-104㎡로 구성된다.

인천시에서는 8개 단지 4941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로얄맨션주택을 재건축하는 ‘주안극동스타클래스더로얄’은 극동건설이 시공한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위치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총 249세대 중 114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59-74㎡로 구성되어 있다.

호반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일원에 위치한다. 총 583세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74-101㎡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은 대구시(3204세대), 경상북도(3173세대), 충청남도(2695세대)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신규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메테우스칠성제1차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칠성더오페라’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 위치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총 577세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토지신탁, 엠엔에스산업개발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포항한신더휴스카이’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대에 위치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총 328세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천안롯데캐슬더청당’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총 1199세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59-99㎡로 구성되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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