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월배당 리츠 ETN' 2종목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1 15:11

삼성 KRX 리츠 TOP10 월배당 ETN
KB 레버리지 KRX 리츠 TOP10 ETN

리츠 ETN /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07.21)

리츠 ETN /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2.07.21)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월(月) 단위 분배금 지급 방식의 국내형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 ETN(상장지수증권)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삼성 KRX 리츠 TOP10 월배당 ETN', 'KB 레버리지 KRX 리츠 TOP10 ETN'을 오는 7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코로나에 이어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제공하는 리츠 관련 투자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에 배당하는 리츠의 시장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ETN은 분배금을 분기별로 지급하나, 이번 ETN은 기초지수 구성종목의 배당기준월에 따라 배당수익이 발생하면 이를 월단위로 ETN 투자자에게 분배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리츠 ETN은 지수 구성종목의 배당기준일이 다양(현재는 3,5,6,9,11,12월)하고 이에 연동하여 분배금이 지급된다.

기초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부동산투자회사 종목 중 일평균시가총액 상위 10종목(매년 1월 최종매매거래일 기준)으로 구성된다.

개별 구성종목의 유동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편입비중을 결정하되, 상한 25%를 적용한다.

정기변경은 연 1회(코스피200 3월물 최종거래일의 다음 매매일)다.

KRX 리츠 TOP10 레버리지 지수의 경우 발행사의 레버리지 ETN 운용시 발생하는 현물 차입비용을 CD금리 기준으로 지수값에서 일할 차감한다.

개인이 소액으로 손쉽게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고, 부동산에 직접투자할 경우의 임대수익처럼 월단위의 분배금 수령으로 유동적인 현금흐름 마련을 기대할 수 있다.

ETN은 발행 증권회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무담보 성격의 파생결합증권이므로 투자시 발행사의 재무건전성 관련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시 넘어 사후관리'…디폴트옵션 3년, 최초 평가 시동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하)]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올해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에 대한 첫 평가가 실시되는 것은 단순 공시를 넘어 사후 관리 및 보완까지 확대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초 승인 이후 3년이 경과된 상품 대상으로, 장기 성과 수익률, 위험 관리 등이 해당된다. 첫 정기 평가…"미흡한 부분 보완" 14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한 첫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 TDF 등 포트폴리오 백화점…상품 제조 유효성 관건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중)]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사업자들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위험등급에 따라 포트폴리오 상품을 만들고 운용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 한 개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의 TDF를 조합하기도 한다.핵심은 이를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유효성을 획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상품 제조 과정의 엄밀성을 살펴볼 만하다. 그저 특정 위험 수준을 맞추는 데 초점을 3 자본력 키운 KB증권…강진두·이홍구, 비은행 수익성 강화 증명 임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내부 출신의 이재근(1966년생)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KB증권은 비은행 키플레이어 계열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연속선 상에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지주로부터 조(兆) 단위 자본확충이 이뤄진 만큼, 이에 걸맞은 수익성 확대와 실적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20%대까지 올라간 금융지주 내 순이익 기여도를 더욱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대형 증권사 반열을 굳힐 IMA(종합투자계좌) 진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각자대표 '투톱 체제' 중 1명이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우선 '깜짝' 세대교체 신임 회장이 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