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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과 시너지 집중"…가정간편식에 진심인 GS리테일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5 16:38

지난 1월 인수한 '쿠캣' 제품 6개월 만 전 매장 확대
상반기 동안 매출 두 자리 수 성장…주로 1030대
가정간편식 올해 시장 규모 5조원 대…밀키트는 더 커질 것

최근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쿠캣 상품을 전국에 선보였다./사진제공=GS리테일

최근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쿠캣 상품을 전국에 선보였다./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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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리테일이 쿠캣으로 HMR(가정간편식) 강화한다.

최근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 편의점 GS25 쿠캣 상품을 전국에 선보였다. 지난 1 GS리테일이 HMR 시장 강화를 위해 쿠캣을 인수한지 6개월 만이다.

그간 GS리테일은 쿠캣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주력했다. GS합정프리미엄점, GS25수원행리단길점, GS25 신림난우점등을 대표적 쿠캣 특화 매장으로 구성하는 한편, 매장에 쿠캣 품목을 최대 90여종까지 배치했다. 270여개 매장을 쿠캣 강화형 매장으로 운영했다.

그간 GS리테일이 쿠캣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주력했다. 사진은 GS25 쿠캣 특화 매장인 GS25 수원행리단길점./사진제공=GS리테일

그간 GS리테일이 쿠캣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주력했다. 사진은 GS25 쿠캣 특화 매장인 GS25 수원행리단길점./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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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매출도 반응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냉동 디저트류와 냉동 안주류 매출이 일반 매장보다 각각 71, 19 높았다. 특히 쿠캣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구성비 10~30대가 차지 비중도 전체의 82% 기록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는 O4O(Online for Offline) 시너지 강화를 지향한 양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평가했다.

쿠캣과 시너지 집중하는 까닭은…HMR 시장 규모만 약 5조원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은 올해 간편식 국내 판매액은 4조800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료제공=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갈무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은 올해 간편식 국내 판매액은 4조800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료제공=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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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같이 쿠캣과 시너지에 집중하는 이유는 HMR시장의 성장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2022) 간편식 국내 판매액은 4800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밀키트의 경우 지난 2020 국내 판매액 15억원으로 조사했으나 2022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편의점 이용자인 1020세대에서 간편식 선호도가 크게 나타났다. 오픈서베이 '2022 편의점 트렌드 리포트' 보고서에 따르면 간편식 구매 비율이 10대는 33.8%, 20대가 38.2%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0대의 편의점 간편식이용률 25.7% 비해 각각 8%, 13% 높은 수치다.

이계임 한국농촌경제 선임연구위원은 "간편식 시장은 최근 식품제조업체 아니라 유통업체, 외식업체 등에서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간편식의 편리함과 만족도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수요 증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분석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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