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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연금 수익률 10.86%…기금운용본부 성과급, 기본급의 67.7%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1 18:24

1일 제4차 기금위 의결…벤치마크 대비 수익률 0.04%p 웃돌아

자료출처=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2022.07.01)

자료출처=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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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작년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이 10.86%로 확정되면서 기금운용본부의 성과급 지급률이 기본급 대비 67.7%로 결정됐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2년도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 '2021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은 10.86%로 확정됐고 이는 기준수익률(벤치마크, 10.82%)을 0.04%p(포인트) 웃돌았다.

2021년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5.88%, 해외주식 29.77%, 국내채권 –1.25%, 해외채권 7.26%, 대체투자 23.97%이다.

대체투자와 해외주식 수익률 상승이 전체 기금 수익률을 견인했다고 기금위는 설명했다.

특히 대체투자 수익률(23.97%)은 전년(2.57%)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 기준수익률(20.82%)을 3.16%p 웃돌았다.

2021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은 67.7%(기본급 대비) 수준이며, 이는 전년대비 19%p 하락한 수치더, 기준수익률 대비 초과성과가 0.99%p에서 0.04%p로 감소함에 따른 것이다.

성과는 매년 평가를 실시하되 3년 이상 장기 평가를 원칙으로 하며, 최근 3년 성과를 기준으로 각 연도 성과를 5대 3대 2 비율로 반영한다.

또 2021년 기금운용 성과평가 과제 결과를 보고받고, 국민연금 성과제고를 위한 2022년 정책제언 과제를 확정했다. 수익 원천 다변화를 위한 자산배분 유연성 강화 체계 마련, 위험관리체계 운영의 점검 및 개선방안 검토, 대체투자 성과평가 벤치마크의 타당성 및 정합성 검토가 해당된다.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정책제언 과제를 수행하고, 그 평가 결과 등을 향후 기금운용에 반영할 계획을 세웠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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