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칸' 수상 작품 대기 중…CGV, 올해 적자 탈출하고 다시 빛 보나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31 06:00 최종수정 : 2022-05-31 08:21

5월 한 달간 극장 찾은 사람 1000만명 넘어…흑자 전환 예상
매점 판매 다시 증가, 닥터스트레인지·범죄도시2 흥행 성공
6월 칸 영화제 수상 작품 '브로커'·'헤어질 결심' 개봉 대기 중

리오프닝으로 영화관이 다시 회복세다. 3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사진=나선혜 기자

리오프닝으로 영화관이 다시 회복세다. 3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모습. /사진=나선혜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영화관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에 업계 1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수익성 회복에 주목하고 있다.

영화 산업이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지난달 18일부터 상영관 팝콘 취식이 가능해지며 영화관이 리오프닝 수혜를 받고 있다. CGV 관계자는 "코로나19 10 2 매점에서 팝콘 등을 구매했다면 지금은 10 7~8명의 고객이 매점을 이용하고 있다" 말했다.

콘텐츠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 특성상 영화 '닥터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 흥행을 이끌었다. 특히 '닥터스트레인지2' 경우 5 5 당일에만 CGV 130 명의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실제 관객 수도 전년 대비 확연히 늘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영화관을찾은 관객 수는 1398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440 )대비 3 이상 증가한 수치다.

CGV 관계자는 "5 2 작품이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설명했다.

영화관 흥행 지속 전망…6월엔 '칸' 영화제 수상 작품 대기

(왼쪽부터) 영화 '브로커', '헤어질결심'이 각각 6월 8일, 29일 개봉한다./사진제공=네이버무비

(왼쪽부터) 영화 '브로커', '헤어질결심'이 각각 6월 8일, 29일 개봉한다./사진제공=네이버무비

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6월에도 영화관 흥행은 지속될 전망이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의 영화 '브로커'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 각각 8, 29 개봉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화 수상이 관객의 관심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작품이 완성도 높게 나왔을 경우고객에게 호응을 얻을 "이라고 전했다.

증권가는 이런 흥행에 힘입어 3분기 CGV 흑자 전환할 것이라 분석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극장 운영에 있어 마지막 제약 사항이었던 상영관 취식금지도 허용하며 빠르게 정상화 "이라며 "3분기부터는 흑자에 달성할 "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13 CGV 지난 1분기 매출 2233억원, 영업손실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8% 증가, 13% 감소한 수치다. 당시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기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과 함께 국가별 로컬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GE엔진 계약 최종 완료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Boeing)사 차세대 항공기 103대를 362억 달러에 들여오기로 확정했다. 여기에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 CFM인터내셔널(CFM International)과 86억 달러 규모의 예비 엔진 구매·정비 서비스 계약까지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미국 워싱턴에서 맺었던 양해각서(MOU)가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대미 투자 계획 최종판…대규모 투자대한항공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보잉과 공동 주최로 항공기 및 엔진 구매·서비스 양해각서(MOU)의 최종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이번에 확정된 계약은 지난해 워싱턴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발표했던 대미 투자 계획 최종판이다. 당시 2 LG전자, AI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혁신 가속화 LG전자가 계열사 개발자 1500여 명과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개발 혁신에 속도를 낸다.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개발부터 노후 시스템 개선,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 계열사별 AI 개발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LG전자는 LG 계열사가 참여하는 LG SW협의회 주관으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 2026을 진행하고 있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변화에 맞춰 리브랜딩한 행사다. 기술 동향 강연부터 최신 AI 기술 전시, AI 기반 개 3 '저평가 장기화' SOOP, 글로벌‧스포츠가 재평가 핵심 [저PBR 숨은그림찾기] 국내 1세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SOOP(구 아프리카TV)이 매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는 지속적인 기업가치 하락 늪에 빠져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10배를 웃돌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올해 0배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후발주자 네이버 '치지직'의 공격적 공세로 인한 트래픽 위축, 소수 고과금 유저의 '별풍선(후원형 상품)'에 치중된 수익 구조, 소속 스트리머 논란에 따른 이미지 한계가 복합 작용한 결과다.이에 SOOP은 여자프로배구단 인수 등 스포츠 미디어로의 대중적 사업 확장과 자사주 소각 등 '밸류업' 카드를 잇달아 꺼내 들었다. 시장에서는 국내용 과금 모델 탈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