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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美 가상인간 제작 전문 기업 '하이퍼리얼' 소수 지분 투자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2 10:37 최종수정 : 2022-05-02 17:27

하이퍼리얼, 지난 2019년 설립…독자 기술 '하이퍼 모델' 보유
영국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의 젊은 시절 그대로 구현한 뮤직비디오 제작한 적 있어

CJ ENM이 미국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퍼리얼(Hypereal)'에 투자해 소수 지분을 취득했다./사진제공=본사 DB

CJ ENM이 미국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퍼리얼(Hypereal)'에 투자해 소수 지분을 취득했다./사진제공=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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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미국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퍼리얼(Hyperreal)' 투자해 소수 지분을 취득했다고 2 밝혔다.

하이퍼리얼은 '스파이더맨2'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레밍턴 스콧(Remington Scott) 지난 2019 설립한 가상인간 제작 전문 회사다.

회사는 실존 인물을 초실사 3D 디지털 아바타로 구현하는 독자적 기술 '하이퍼모델(HyperModel)' 보유하고 있다. 하이퍼 모델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인간은 나이·언어에 제한 없이 영화, TV 다양한 매체에 출연 가능하다.

실제 영국 비틀즈 출신의 가수 매카트니(Paul McCartney) 젊은 모습으로 등장한 뮤직비디오 'Find My Way' 미국 싱어송라이터 매디슨 비어(Madison Beer) 가상 콘서트에서 하이퍼모델 기반 가상인간을 선보인 있다.

하이퍼리얼이 폴 매카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가상인간으로 제작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사진제공=폴 매카트니 유튜브 갈무리

하이퍼리얼이 폴 매카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가상인간으로 제작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사진제공=폴 매카트니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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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모델' 가상현실, 증강현실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운용할 있으며 NFT로도 구현 가능해 확장성이 크다.

CJ ENM 이번 투자를 통해 하이퍼리얼과 다양한 사업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신사업 발굴, 콘텐츠 경쟁력 강화 글로벌 M&A(인수합병)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메타버스와 NFT 신규 디지털 사업과 관련한 국내 유망기술·스타트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있다. 앞서 지난 3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 자산(NFT 포함) 관련매매 중개업'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호화 자산(NFT 포함) 관련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중개, 마케팅업, 광고대행업' 추가했다.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디지털 휴먼, 실감형 디바이스, VFX 구성요소확보가 미래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다" "향후 관련 투자를 지속할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 '검은사막' 운영하는 게임사 '펄어비스' 하이퍼리얼에 300 달러(35억원) 투자한 있다.

하이퍼리얼 CI./사진제공=CJ ENM

하이퍼리얼 CI./사진제공=CJ ENM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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