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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위니아’로 사명 변경…신임 대표에 최찬수 부사장 선임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5 11:34

국내 위상 확립 및 글로벌 종합 가전사 도약 위해 사명 변경
최찬수 신규 대표이사 선임…“시장 경쟁력 강화 위한 적임자”

최찬수 위니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위니아

최찬수 위니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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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최찬수)가 사명을 ‘위니아(WINIA)’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최찬수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25일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위니아’ 사명 변경 및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했다.

위니아는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가전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함은 물론,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가전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특정 제품군을 상징하는 '딤채'를 사명에서 제외하고 기업의 포부와 철학을 담은 ‘위니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신규 사명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위니아’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위니아는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국내 가전업계 내 경쟁력 강화 및 국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신제품 연구·개발(R&D)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기술력 및 제품 혁신에 집중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연면적 2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의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를 준공 완료했다. 종합R&D센터는 제품 혁신을 전담하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존 내수 시장에 집중됐던 ‘위니아’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해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타진할 계획이다. ‘위니아’는 작년 한 해 기존의 태국 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울러 위니아는 신규 대표이사에 최찬수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대표는 1959년생으로 삼성전자에서 31년 동안 근무하며 한국 총괄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위니아딤채로 자리를 옮겨 영업 본부장 상무, 2017년 국내영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최 대표는 ‘위니아’가 지난해 1조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위니아 관계자는 “최찬수 신임 대표이사는 40년 경력의 가전 전문가로 쌓아온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위니아’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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