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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SK하이닉스 취업"…서강대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설립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5 10:31

공대 내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올해 말 첫 신입생 선발
SK하이닉스 학비 전액 지원, 졸업 후 취업 연계

MOU증서를 들고있는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왼쪽)과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오른쪽). 사진=서강대학교

MOU증서를 들고있는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왼쪽)과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오른쪽). 사진=서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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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닫기이석희기사 모아보기)와 서강대학교가 차세대 반도체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대 내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신상규 기업문화 부사장, 김윤욱 지속경영 부사장,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환 테크 탤런트 부사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정현식 산학협력단장,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공과대학 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강대학교는 공과대학 내에 정원 30명 규모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말 첫 신입생을 선발한ㄷ.

서강대 교수진은 SK하이닉스에서 필요로 하는 설계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신설학과를 구성해 기업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SK하이닉스로부터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졸업 후 SK하이닉스 취업과도 연계된다. 또 SK하이닉스는 학생 선발 및 교육지원 등 학사 운영 전반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는데 협력해주신 SK하이닉스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서강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인 반도체 산업 기술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고급 반도체 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첨단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반도체 산업 전 영역에서 우수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라며 “서강대학교의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누빌 훌륭한 반도체 인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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