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25일 인수위 업무보고…가계대출 규제·소상공인 금융지원 중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4 16:55

전날 인수위 요청 대출유예 연장
LTV 한도 상향·DSR 규제 완화 촉각

금융위 25일 인수위 업무보고…가계대출 규제·소상공인 금융지원 중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업무보고를 한다. 윤석열 당선인 중심 공약이 가계대출 규제 완화, 소상공인 금융지원이었던 만큼 이 부분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5일 인수위에 가계대출 규제, 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코로나19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 보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직속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피해를 전액 보상하고 코로나19로 폐업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재창업, 재취업을 준비할 때 생계비로 1인당 600만원을 무상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수위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 인수위 위원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위기상황 지속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 만기연장·대출유예 연장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3일 금융위원회는 인수위 요청 하루만에 금융업권과 협의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만기연장·대출유예 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금년 중 만기 등이 도래하는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 완화도 주요 현안이다. 금융위는 작년 가계대출 규제 일환으로 대출 옥죄기 정책을 펼쳤다. 금융위 정책에 따라 전 금융권은 LTV 한도를 축소하고 DSR 규제를 강화했다. 규제 영향으로 가계대출 상승세가 한풀 꺾이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가계대출 총량관리 폐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향 등 가계대출 규제 완화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당선인 공약을 실현하게 되면 개인별 DSR 확대 계획 유예, 생애 최초 주택 구매 별도 규정 적용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도약계좌 관련한 보고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이 10년간 1억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일정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윤 당선인이 후보 시절 내세운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신영증권, 금정호·김대일 '각자대표 체제' 가동…"IB-WM 균형성장 도모" 신영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일 사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기존 금정호 대표이사 사장과 김 신임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금 대표가 IB(기업금융)를, 김 대표가 WM(자산관리) 부문을 총괄하는 책임 경영이 가동된다.IB 금정호- WM 김대일 사령탑 체제 본격화 신영증권은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대일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취득했다. 1999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이래 Asset Allocation 본부장, 패밀리헤리티지 및 자산배분솔루션 본부장, WM 총괄 부사장 등 2 정상혁號 신한은행, 中企 승계 해법 M&A로 확장…자문 보폭 넓힌다 [은행권 기업승계 경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승계와 인수·합병(M&A) 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창업주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로 승계 방식이 친족 승계에만 머물기 어려워지자, 기업 매각과 사업 재편, 지분 이전까지 포괄하는 자문 수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다.신한은행은 신한Premier 고객 네트워크와 삼정KPMG의 전문 자문 역량을 결합해 기업승계 전후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자문 서비스를 넓히고 있다. 오너 개인 고객과 법인 고객을 함께 관리하는 PB·RM 채널을 활용해 수요를 발굴하고, 인수금융 등 투자은행(IB) 금융지원과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구조다.M&A로 넓히는 승계 해법기 3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가계 포용 '앞장'···국민은행 '우량차주 중심'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포용금융 강화 기조에 5대 은행의 가계신용대출 가격 정책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지난 5월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모두 지난해 6월보다 평균금리는 올랐지만, 우량 차주와 취약 차주 간 금리 스프레드는 대부분 축소됐다.특히 신한은행은 평균금리 인상폭이 컸음에도 평균신용점수를 가장 많이 낮췄고, 우량·취약 차주 스프레드도 대폭 줄이며 가계 포용금융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KB국민은행은 평균금리를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했지만 평균신용점수가 높아 우량 차주 중심의 안정적 운용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일제 상승···스프레드는 축소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