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美 베벌리힐스 224억원 고급 저택 '개인 명의' 매입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8 10:36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비버리힐스에 저택을 매입했다는 외신 보도./ 사진제공 = 부동산 매체 더트 홈페이지 캡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비버리힐스에 저택을 매입했다는 외신 보도./ 사진제공 = 부동산 매체 더트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정용진닫기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약 224억원에 달하는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 법인이 아닌 개인 명의 구매로 최근 미국 출장이 잦아짐에 따라 고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의 부동산 전문매체 더트는 정용진 부회장이 베벌리힐스 주택을 1920만 달러, 한화 약 224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제목은 ‘억만장자 삼성 상속인, 1920만달러(약 225억원) 비버리힐스 고급 저택 매입’으로 정 부회장의 주택 매입 소식을 전했다.

매도인은 인도네시아 출신 탄광 거물 안 시난타다. 그는 이 집을 2012년 1260만달러, 한화 약 147억원에 매입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비버리힐스에 저택 모습. / 사진제공 = Realtor.com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비버리힐스에 저택 모습. / 사진제공 = Realtor.com

이미지 확대보기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집은 2012년에 준공됐다. 약 600평(2021㎡) 규모의 넓은 부지에 지어졌으며 건물 면적은 약 300평(1021㎡)이다. 화려한 장식의 토스카나 스타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침실 6개와 욕실 10개가 있으며 넓은 식사 공간이 딸린 고급 주방과 식료품 보관실, 시음 공간이 있는 와인 저장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야외 라운지, 사무실, 영화관, 패밀리룸, 체육관, 수영장, 스파, 사우나, 자동차 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차고 등을 갖춘 고급 저택이다.

부동산 전문매체 더트는 매수자인 정 부회장에 대해 “한국의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인 삼성의 상속녀 이명희닫기이명희기사 모아보기(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아들로 한국의 할인 마트 체인인 이마트를 운영하는 신세계 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다”며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순 자산은 약 17억달러(약 1조9949억원)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비버리힐스에 저택 모습. / 사진제공 = Realtor.com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비버리힐스에 저택 모습. / 사진제공 = Realtor.com

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정용진 부회장의 미국 주택 구매에 대해 “적법적 절차를 거쳐서 개인이 주택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사업 강화에 따른 행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업계 관계자는 “정용진 부회장이 미국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는 추세라 미국에 고정적인 주거지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DQN두산건설, 충청 이어 경상도 공급 최다…존재감 ‘뿜뿜’ [이 지역 분양왕 - 경상도]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3~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로 건설사 실적을 비교한다. 대형사와 중견사의 수주 양상과 사업 포트폴리오도 함께 분석한다. 이를 통해 건설사들이 어느 지역에서 물량을 확대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확보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편 서울을 시작으로 ▲2편 경기도 ▲3편 광역시 ▲4편 충청도 ▲5편 전라도 ▲6편 경상도 ▲7편 강원·제주로 이어진다. <편집자 주>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 2 곳간은 든든한데 장사가 안된다…애경산업, ‘글로벌 뷰티’ 힘준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이 ‘생활용품 명가’에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기존 생활용품 중심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을 흡수합병하고, 미국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뷰티 경쟁력 강화와 3 ‘활명수’가 닦은 129년 저력…동화약품, 다음 100년은 [제약 명가의 2막 ①]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역사를 개척해 온 1세대 제약 명가들이 변곡점을 맞이했다. 100년 안팎의 긴 업력을 자랑하는 동화약품과 유한양행 그리고 동아제약은 ‘활명수·안티푸라민·박카스’ 등 ‘국민 상비약’을 탄생시키며 흔들림 없는 입지를 지켜왔다. 하지만 과거에 머물지 않고 든든한 캐시카우를 발판 삼아 M&A,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투자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낡은 허물을 벗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3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1897년 ‘활명수’로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첫 장을 연 동화약품이 오너 4세 윤인호 대표의 주도 아래 해외 유통망 확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