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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네이버, 첫 협업으로 ‘인생맛집’ 브랜드화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5 08:42

지역명물 챌린지 상품 라인업./ 사진제공 = 이마트

지역명물 챌린지 상품 라인업./ 사진제공 =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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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이마트와 네이버의 첫 협업 ‘지역명물 챌린지’의 후보 상품들이 기획전과 쇼핑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은 물론 이마트의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는 네이버와 손잡고 진행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지역명물 챌린지’ 후보 상품들의 기획전과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명물 챌린지’는 네이버 푸드윈도의 ‘지역명물’ 상품을 ‘인생맛집’으로 브랜드화 하는 상쟁 프로젝트다.

네이버 푸드윈도의 '지역명물' 코너에는 2000여개에 이르는 전국 맛집 대표 메뉴들이 밀키트로 다양하게 입점돼 있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지역명물 상품 DB 중 신청 및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SME 상품을 선발하고, 이마트 피코크 상품개발팀과 함께 '인생맛집' 브랜드 상품으로 별도 출시하는 챌린지를 진행중이다.

2주간 ‘지역명물 챌린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60여개 셀러 340여개 상품이 참여했다. 이번 기획전과 쇼핑라이브에서 소개되는 ‘인생맛집’ 후보 상품은 22개 셀러의 34개 상품이다.

이마트와 네이버는 각 상품별 리뷰와 평점,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와 셀러의 1:1 상담 평가를 거쳐 22개 셀러의 34개 상품을 2차 후보로 선정했다. 이번 기획전과 쇼핑라이브를 통해 ‘인생맛집’ 최종 상품을 선정한다.

‘지역명물 챌린지’ 기획전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푸드윈도를 통해 진행된다. ‘네이버X이마트 지역명물 챌린지 2차 평가전’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34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생맛집’으로 개발할 상품에 대한 최종 선정은 이마트 셰프의 평가와 더불어 기획전과 쇼핑라이브에서의 판매량, 상품 평점, 리뷰 등을 종합 반영해 고객과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와 네이버는 ‘인생맛집’으로 최종 선정된 상품들에 대해 이마트 델리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거나 피코크로 개발해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피코크 최현 담당은 “이마트와 네이버 양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동원한 첫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이마트 피코크는 지역 유명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이마트 상품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이어갈 계획이다”고 했다.

하반기에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이마트가 입점할 계획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이용자 혜택 및 이마트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등 각 사가 보유한 강점들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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