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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용 상담 ESG 지수’ 개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9 13:04 최종수정 : 2021-07-29 13:16

신용 상담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지수(ICC-ESG)./자료=신용회복위원회

신용 상담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지수(ICC-ESG)./자료=신용회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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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국내 최초 국제자본시장협회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채권 옵서저(검증) 기관인 국제연합(UN) SDGs협회의 자문을 받아 ‘신용 상담 ESG 지수(ICC-ESG)’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용 상담 ESG 지수는 신용 상담과 채무조정을 비롯해 신용교육, 취업, 복지, 자활 등 신용 상담에 관한 전반적인 역량을 ESG 측면에서 측정하는 지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 상담 중요성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신용 상담 ESG 지수를 개발했다.

빈곤 퇴치, 교육, 복지증진, 일자리 확대 등 신용 상담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10개 목표와 43개 측정지표로 구성했다.

신용 상담 ESG 지수 평가등급은 43개 지표별 획득 점수를 분야별 가중치를 적용해 7개 등급(S‧A+‧A‧B+‧B‧C+‧C)으로 분류한다.

UN SDGs협회에서 측정한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 상담 ESG 지수 평가 결과는 91.86점(100점 만점)으로 A+등급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 상담 ESG 지수를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측정‧발표해 민간 상담기구 등 소비자신용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신용회복위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소비자신용법 제정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등으로 신용 상담 및 채무조정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신용 상담 ESG 지수가 공동체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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