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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NH투자증권 신용등급 'A3'로 상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3 13:39

‘Baa1’에서 ‘A3’로 상향 조정 "업계 최고"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사진제공=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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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에서 실시한 등급 평가에서 장기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종전 ‘Baa1’에서 ‘A3’로 상향 평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디스의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농협은행의 독자신용도가 상향됨에 따라 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을 통해 NH투자증권을 지원할 능력이 제고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무디스는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 내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며, 농협금융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투자 등을 통한 상호 연관성을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 NH투자증권이 농협중앙회에 지급하는 이익 배당금으로 농민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한다는 점 등도 고려했다.

무디스는 NH투자증권의 적정 유동성 관리 및 원활한 자금 조달 능력, 충분한 이익 창출과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이익 변동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증권업권 내에서 최고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며 "향후 해외투자자는 물론 국내 투자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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