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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QR결제 활성화…‘NH콕뱅크’ 내 제로페이 활용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2 09:00

결제 수수료 없이 판매 농민 계좌로 입금

최문섭 농협 상호금융 본부장(왼쪽)과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오른쪽)이 지난 11일 농산물직거래 QR결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결원

최문섭 농협 상호금융 본부장(왼쪽)과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오른쪽)이 지난 11일 농산물직거래 QR결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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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육군에 이어 농협과 제로페이 2.0을 활용해 농가 활성화에 나선다. 농산물 직거래 QR결제를 활성화하고, 영세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결원은 지난 11일 농협 상호금융과 농산물 직거래 QR결제와 제로페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농협의 디지털플랫폼 ‘NH콕뱅크’ 앱 내 제로페이 시스템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체험농장, 농산물판매행사 등 현장에서 QR결제를 통해 농산물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QR코드를 인식하여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하면 결제 대금이 농민의 계좌로 입금되는 식으로, 판매 농민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소비자도 간편하게 농산물 구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근주 한결원 원장은 “제로페이2.0의 핵심인 디지털융합에 농민과 농협이 함께하게 되어 농업인의 디지털화가 기대된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로페이 서비스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콕뱅크 이용고객을 확대하고, 농업인들의 실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금융, 유통 등을 통합한 디지털 멀티 플랫폼으로서 농업인 조합원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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