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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1065억원…전년比 67.4%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1 10:55 최종수정 : 2021-05-11 15:39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48.5% 증가

동양생명 전경.(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 전경.(사진제공=동양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이 10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4% 증가했다.

동양생명은 11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동양생명은 당기순익 전년동기대비 67.4% 증가 등 영업지표 전반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한 1조9302억원, 영업이익은 48.5% 늘어난 124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7.4% 증가한 1065억원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

동양생명은 1분기에 총 1조336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이 전년동기 대비 4.6% 성장한 5987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펼쳐온 것이 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한 36조1397억원, 운용자산은 5.8% 증가한 31조2077억원을 기록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4.05%로 전년동기 대비 4bp 상승했다. RBC비율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221.2%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지급여력 비율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기타보장성 상품을 확대한 포트폴리오 개선과 안정성 중심의 자산운용 전략을 추진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금융시장의 불안정성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장성 중심의 영업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자산운용 전략을 추진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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