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 우위를 보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 등이 2021년 1월 4일부터 지난 3월 30일까지 석 달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순매도한 금액은 총 15조6940억원이다.
이 기간 기관 합계 순매도 금액(27조9760억원)의 절반 이상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8조304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7조732억원을 순매수하며 기관과 외국인의 물량을 받아냈다.
1분기에 연기금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로 순매도 금액은 5조3077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어 LG화학(1조957억원), SK하이닉스(1조269억원), 현대차(8312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은 작년 12월 24일부터 올해 3월 12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역대 최장인 51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15~16일 순매수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후 계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전날(3월 30일)의 경우 연기금 등 순매도 규모가 261억원으로 최근 기준 가장 적긴 했지만 여전히 '팔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동학개미' 개인투자자들은 연기금의 '기계적 매도'라며 규탄 집회를 하는 등 반발이 거셌다.
증시에서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연기금의 매도 행진이 나오는 배경에는 자산배분(리밸런싱)과 연관이 있다.
국민연금은 중기 자산배분 계획에 따라 2021년 연말까지 국내주식 보유 목표비중이 16.8%인데,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증시가 급락했다가 다시 가파르게 오르는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상 국내주식 비중이 초과되면서 매도가 이뤄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국내주식 목표 비중 유지 규칙 변경 관련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전체 이탈 허용 한도인 ±5%포인트(P)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장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전략적자산배분(SAA) 이탈 허용 범위를 늘리고, 대신 전술적 자산배분(TAA) 범위는 줄이는 내용이 핵심인데, 기금위는 결론을 유보하고 다음 4월 기금위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DCM] HD현대오일뱅크, 정제마진 개선 의미와 신용도 재평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306545306387a837df6494123820583.jpg&nmt=18)

!['따로 또 같이' 디지털자산 동맹···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선택은 [디지털자산 지형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307355101854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금융가Talk] SBI저축은행, '올해의 SBI인' 대상에 최초 개인직원이 받은 배경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4060418244608758237391cf8611513838246.jpg&nmt=18)

![국민 ELD·신한 목표전환형 펀드···증권사 IMA 대적할 수 있을까 [은행권 머니무브 방어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2165703014065e6e69892f18396169112.jpg&nmt=18)
![박남영 미래에셋증권 IMA본부장 "규모 경쟁보다 내실 중점" ['1호 IMA' 인터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223433303730179ad439072211389183.jpg&nmt=18)
![[DCM] KCC글라스, ‘알짜’ 타이틀 무색…’화학 위기’ 오버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305153605135a837df6494123820583.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28145611902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7163026376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61649137526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