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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비릭스,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比 160%↑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8 09:42

▲자료=모비릭스

▲자료=모비릭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현재 모비릭스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 30%%(8400원) 오른 3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비릭스는 앞서 이날 시초가를 공모가(1만4000원)의 두 배인 2만8000원으로 형성했다. 현재가 기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160%이다.

모비릭스는 앞서 지난 14~15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07.53대 1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500원~1만4000원) 최상단에 결정했다. 이어 지난 19~20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485.51대 1을 기록, 증거금 약 3조7435억원을 모았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모비릭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업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00여 종의 게임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글로벌 다운로드 수 국내 1위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모비릭스의 공모 자금은 총 252억원이다.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중장기적인 신규 게임 라인업 확대를 위한 개발비용 ▲외부소싱 시너지를 위한 우수 게임 개발사 및 스튜디오 투자 ▲유저 데이터 분석 고도화 개발 비용 등에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이사는 “상장 후에도 신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박차를 가하고 이와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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