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 로드맵-GS칼텍스] 허세홍, CES2021 통해 ‘미래형 주유소’ 글로벌 첫 선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7 06:05

첫 참가 CES2021에 미래형 주유소 설명 영상 3개 출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C-쇼크’는 지난해 전 산업을 관통했다. C-쇼크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생존법 발굴’이라는 당면과제를 던졌다. 본지에서는 주요 산업수장들의 올해 신년사 등을 통해 경영 행보를 가늠해 본다.” < 편집자 주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세홍닫기허세홍기사 모아보기 GS칼텍스 사장(사진)이 오는 11일 개막하는 ‘CES2021’을 통해 전세계에 미래형 주유소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처음 참가하는 CES2021에서 에너지 충전을 넘어 라이프를 충전하는 주유소 콘셉트를 제시한다.

GS칼텍스는 5일 CES2021을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3편의 영상을 출품했다. ‘미래형 주유소’를 설명하는 해당 영상의 골자는 유통 거점화와 미래 에너지 인프라다.

GS칼텍스가 출품한 영상 중 2개는 ‘드론’을 활용한 물류 실증사업이 담겼다. 드론 물류 실증사업 영상에서는 드론 배송 시연 내용, 도서지역 드론 물류 사업모델 영상에는 육지와 멀리 떨어진 도서지역까지 드론으로 배송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GS칼텍스 측은 국내 특성상 드론 배송이 미래성장 사업 기회임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영상 출품 이유를 설명했다.

‘미래형 주유소’ 영상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을 촬영한 뒤 그래픽 작업을 통해 주유소 미래 모습을 구현했다. 이 영상은 주유소가 전기·수소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드론 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와 물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과 향후 드론 격납·충전·정비, 드론 택시 거점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미래 모습을 보여준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CES 2021 출품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생각하는 주유소의 미래 모습에 대한 비전이 담겨 있다”며, “미래형 주유소의 사업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가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CES2021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에너지 플러스’다. 이 브랜드 론칭과 함께 GS칼텍스는 미래형 주유소뿐만 아니라 모빌리티·라이프 인프라 등 미래 사업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서울 강동구에 첫 선을 보인 이 주유소는 수소충전소가 탑재됐다. GS칼텍스는 오는 2023년까지 해당 주유소를 70개로 확대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미래형 주유소는 그동안 ‘모빌리티&로지스틱 허브’로 정의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향후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제철, 2Q 영업익 전년比 43% 감소…봉형강 판매량 증가 현대제철이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봉형강 중심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조1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6% 감소했다.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억 원에서 577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 원 적자에서 121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박홍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상 2 LG전자,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에 세탁기·건조기 공급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Trendy Wash)’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 개 매장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북미·유럽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업긴거래(B2B)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전자는 태국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ELS’, ‘빅 워시(Big Wash)’, ‘익스프레스 클린(Express Clean)’ 등 주요 상업용 세탁가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동남아시아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빠른 도시화로 상업용 세탁가전 수 3 두산-SK, SK실트론 몸값 낮춘 대신 ‘초과이익 공유’ 조건 걸었다 두산이 SK실트론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매매대금과 별도로 SK에 추가 대금을 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SK실트론이 정해진 기준 이상 이익을 내면 그 중 일정 부분을 SK 측에 지급해야 한다는 '언 아웃(Earn-out)' 조항이다. 한때 시장에서 6조 원 안팎까지 거론되던 기업을 두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들였나 싶었는데, 이 조항 때문에 딜이 이뤄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다만 최근 3년간 SK실트론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어, 두산이 실제로 이 돈을 SK에 지급할 가능성은 낮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SK실트론, 두산에게 필요했던 '반도체 밸류체인' 마지막 퍼즐SK실트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반도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