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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석경에이티, 상장 첫 날 ‘상한가’...공모가 대비 160%↑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23 09:18

▲자료=석경에이티

▲자료=석경에이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석경에이티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석경에이티는 시초가 대비 30%(6000원) 오른 2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석경에이티는 이날 앞서 시초가를 공모가 1만원의 2배인 2만원으로 결정한 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장 초반 따상에 성공했다.

석경에이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8000~1만원) 최상단인 1만원에 확정했다. 총 1456곳의 기관이 참여, 경쟁률은 1390.29대 1로 집계됐다.

이어 지난 14~15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1751.6대 1을 기록했다. 전체 공모주수 20%인 20만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투자자 청약에는 약 3억5031만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 규모는 1조75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석경에이티는 나노 기술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헬스케어와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 나노 소재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20개 국가에 80곳 이상의 파트너와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크기 및 입자 형상 제어 ▲분산 ▲표면처리 ▲정제라는 4대 핵심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소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손꼽힌다.

석경에이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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