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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전세가격 상승…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7 14:47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 사진제공 = 한국부동산원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 사진제공 =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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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상승했다고 17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4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9% 상승하고 전세가격은 0.30%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이 지난주 0.03%에서 0.04% 상승했고, 수도권 5 광역시도 상승했다.

발표지역 176 시군구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161개에서 162개로 증가했고 하락 지역은 10개에서 9개로 감소했다.

서울은 저금리 유동성 확대, 입주물량 감소 전세수급 불안 등으로 매수세 소폭 증가한 가운데, 강남4 주요 단지 정비사업 기대감 있거나 상대적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 확대했다.

강남4 송파구는 잠실ㆍ신천ㆍ방이동 인기단지 위주로 매수세 증가했고 서초구는 반포동 신축에서 신고가가 발생했다. 강남구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강동구는 암사ㆍ명일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했다.

파주시는 GTX-A, 3호선 연장 등의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운정신도시 인근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고양시는 교통호재 영향 있는 지역 위주로, 성남 분당구는 수내ㆍ서현ㆍ야탑동 구축 상대적 저렴한 구미동위주로 가격 상승이 진행됐다.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던 세종은 0.23%에서 0.21% 증가폭이 감소했다. 고운ㆍ새롬동 행복도시 주요 단지 상대적 가격수준 낮은 조치원읍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지난주 대비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은 0.30%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과 수도권은 상승폭 유지됐지만 지방 5대광역시 모두 증가했다.

발표지역 176 시군구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161개에서 162개로 증가했고 하락 지역은 3개에서 2개로 감소했다.

서울은 거주요건 강화 계약갱신청구권 등으로 수급불균형 지속되는 가운데 강북권 중저가 단지는 상승폭확대됐으나, 단기 급등한 강남권 고가 전세는 상승이 둔화돼 증가폭이 유지됐다.

5대광역시는 0.46% 상승했으며 8개도는 0.23% 상승했다. 국회 이전 논의로 부동산 이슈가 급증한 세종은1.88% 상승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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