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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볼까] 강철비2, 살아있다, 모범형사,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8월 4주차 VOD 순위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7 15:29

강철비2, 살아있다, 결백, 사라진 시간, 백두산 등
모범형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악의 꽃, 사랑의 콜센타 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배우 주연의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8월 4주차 전국 케이블TV 영화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좌측) 영화 강철비2, (우측) 드라마 모범형사 포스터/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좌측) 영화 강철비2, (우측) 드라마 모범형사 포스터/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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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강철비'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쿠데타로 인해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 북측 정예요원 역을 맡았던 정우성과 강철비1에서 남측 외교안보수석으로 호흡을 맞춘 곽도원이 강철비2에서는 각각 한국의 대통령과 북의 호위총국장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매력을 선보인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인해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펼쳐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이 관객들을 긴장시킨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1위를 지켰던 '#살아있다'는 한 계단 떨어져 2위를 기록했다. 이유도 모르게 좀비 증상에 감염된 이들을 피해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이 끊긴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아인, 박신혜의 모습이 장시간 흥행을 견인한다.

'결백'은 3위에 올랐다. 실제 농촌에서 벌어졌던 막걸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치매에 걸린 채 살인 누명을 쓴 엄마 배종옥과 엄마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신혜선 배우의 조합이 호평을 받았다.

정진영 배우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은 4위를 기록했다.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조진웅 배우가 하룻밤 사이에 자신의 모든 삶과 기반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면서 본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재난영화 '백두산'은 5위에 올랐다.

JTBC의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는 5주 연속 방송 VOD 1위 자리를 사수했다.

8월 4주차 케이블TV VOD 순위/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8월 4주차 케이블TV VOD 순위/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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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장승조 배우가 형사 파트너로 법무부장관, 형사, 재벌이 첨예하게 얽힌 사건에 대해 수사하며 극에서 꾸준히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극의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이혼 후 재교제를 시작한 이상엽, 이민정 커플과 이를 결코 허락할 수 없다는 시어머니 김보연의 갈등과 화해를 위해 애쓰며 마음을 털어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차화연, 이상엽의 모습 등이 이들 가족의 앞날을 궁금하게 하며 화제를 모았다.

3위 ‘악의꽃’은 이준기와 문채원의 열연과 탄탄한 전개로 부부 서스펜스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이 4위에 랭크됐다. 유준상과 송윤아가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고 있고 배수빈이 숨겨 놨던 두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위 ‘사랑의 콜센타’는 TOP6가 용병 신성-김수찬과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전국 콜센타 대전’을 펼치며 국민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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