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시스템-한국전자파학회, 차세대 레이다 기술 및 성능 개발 합심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1 09:19

전자파 기술 활용 레이다 기술 공동연구 MOU 갱신
협력 범위 레이다 전반 영역으로 대폭 확대 골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화시스템이 차세대 레이다 기술 및 성능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파학회와 손을 잡았다.

한화시스템은 한국전자파학회와 20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전자파 기술을 활용한 레이다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수재 한화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사진 우측), 민경식 한국전자파학회 회장(사진 좌측)이 MOU 갱신,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시스템

이수재 한화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사진 우측), 민경식 한국전자파학회 회장(사진 좌측)이 MOU 갱신,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전자파학회는 전자파 이용기술과 전자파 환경 관련 학술 연구를 수행 하는 단체로서, 국내 최고의 레이다 개발 업체인 한화시스템과 협력해왔다.

최근 학회의 영문지 JEES(Journal of Electromagnetic Engineering and Science)는 국제 과학기술 논문 인용 색인 확장판(SCIE)에 등재되는 등 국제 학술계에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한국전자파학회는 지난 2017년 MOU를 맺고, 능동형다기능 레이다 기술 환경 분석 및 공동연구에 집중하며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양 기관 매년 2~3회 이상의 연구교류회와 학회측의 연 2회 공식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양해각서 갱신은 능동형다기능 레이다 기술뿐 아니라 ▲전자파 해석을 통한 다기능 레이다(MFR) 시스템 성능 분석, ▲레이다 센서간 상호간섭 및 레이다 반사면적(RCS: Radar Cross Section) 개선 ▲영상 레이다 연구 등 협력 범위를 레이다 전반 영역으로 대폭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 이사는 “국내 최고 기술력의 다기능 레이다 전문기업인 한화시스템과 뛰어난 연구역량을 보유한 한국전자파학회의 상호협력을 통해 레이다 탐지기술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시스템은 전자파를 활용한 고도의 기술인 레이다 분야에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방위산업 발전에도 기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경식 한국전자파학회 회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이 최신 레이다 연구에서 큰 결실을 맺고 있는 바,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하여 관련 학문과 해당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3 7766억에 기내식 되찾은 대한항공, 차입금 관리 '과제' 대한항공이 6년 전 매각한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다시 품는다.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을 7766억 원에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진 차입금 약 7100억 원에 대해 3년간 자금보충 책임도 지게 됐다.이 차입금은 기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매각에 앞서 인수금융 규모를 늘리고 2400억 원을 배당하는 과정에서 불어났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기내식 공급망을 되찾은 대한항공에는 늘어난 차입 부담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6년 만에 되찾는 기내식…취득금액 7766억 확정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