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은-LH, 해외 스마트시티 및 인프라 개발사업 진출 확대 위한 협력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3 15:19

공적개발원조사업 연계 및 유망 사업 발굴 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예정…대외경제협력도 강화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변창흠 LH 사장이 3일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수출입은행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변창흠 LH 사장이 3일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내 기업의 해외 스마트시티 및 인프라 개발사업 부문의 수주 확대를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3일 방문규닫기방문규기사 모아보기 수출입은행장과 변창흠닫기변창흠기사 모아보기 LH 사장이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로, 첨단 ICT를 이용해 도시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일컫는다.

정부는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핀테크 △드론 △에너지신산업 △미래차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등이며, 스마트시티는 대표 선도사업이기도 하다.

양 기관은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과 관련해 수출입은행 금융을 활용해 투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공적개발원조사업 및 투자개발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유망 사업의 발굴 및 개발 등을 협력한다.

수출입은행은 대외정책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금융지원 수단과 풍부한 해외 중장기 프로젝트 지원 경험이 있으며, LH는 SOC공기업으로서 다수의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했던 강점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과 인도 도심 재개발사업 등 해외사업에서 수출입은행의 대외정책금융 지원과 LH의 다양한 사업개발 경험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고, 실무협의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혁신성장산업 지원과 신남방·신북방국가와의 지역개발 등 대외경제협력 측면에서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문규 행장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부문에서 우리 기업들의 보다 활발한 진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장일호 핀크 대표, 대출 중개서 하나금융그룹 포용금융 창구로 저변 확대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⑤] 핀크가 대출 비교·중개 플랫폼을 넘어 ‘하나금융그룹의 포용금융 창구’로 역할을 넓힌다. 하반기에는 온투업 투자상품을 담보대출 밖으로 확대하고 그룹 플랫폼 연계를 늘려 수익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30일 핀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금융상품 약정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다. 대출 관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만큼 은행 문턱 밖 손님을 붙잡는 역할이 성과를 가를 전망이다.핀크는 그동안 그룹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은행 대출 문턱이 높거나 자산 증식 기회가 제한적인 손님은 그룹의 기존 금융서비스만으로 충분히 닿지 못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핀 2 빈대인號 BNK금융, NIM 반등·대손비용 완화로 본업 회복 기대…CET1 12.5% 향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은행 본업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분기 실적을 끌어내렸던 44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 관련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는 데다 은행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대손비용 완화가 예상되면서다.다만 3분기 반등의 성격은 외형 성장보다는 실적 정상화에 가깝다. 예상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30% 넘게 늘어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못 미치기 때문이다. 2분기 비은행 계열사가 은행 실적 부진을 상당 부분 메운 만큼 이번 분기에는 은행 본업이 다시 이익을 끌어올리고, 늘어난 이익이 CET1비율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실적의 질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순익 2690억 전망…전년比 8.6%↓금융정보업체 3 정유신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핀테크·디지털금융 정통 전문가 정유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는 핀테크와 디지털금융 관련 대표 전문가다. 넥스트레이드는 29일 출자기관 21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운영을 위한 준비법인 ‘넥스체인지’를 설립하고 창립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및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금투업계 거쳐 핀테크까지 경험 풍부정유신 대표는 1959년생으로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앞서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금융투자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