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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AI역량검사’로 언택트 채용 실시…입사지원자 시공간 제약 탈피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0 08:43

사진=호반건설

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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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로나19로 언택트 채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호반건설’도 AI역량검사를 통해 5월 상반기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워커가 발표한 3월 취업인기순위 7위에 올라온 호반건설은 인기 건설사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인재의 지원 폭을 넓히고자 작년 신입사원 공채부터 AI역량검사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업계 특성상 지방에 거주하는 지원자들이 특히 많은 편인데, 기존에는 인적성검사를 응시하기 위해 지원자들이 상경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그러나, AI역량검사를 통해 지원자들의 시간과 비용의 제약없이 원활한 입사지원을 돕겠다는 것이 그 취지다.

호반건설은 ‘정직, 성실, 겸손, 열정’이 기업의 인재상인 만큼, AI역량검사를 통해 해당 기업문화와 잘 맞는 인재인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후 이어지는 실무면접 단계에서도 AI역량검사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해 면접관의 편견과 편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신입 공채 외에도 기업문화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게 활발히 직무 별 수시채용도 진행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호반건설 최준명 인사담당자는 “인재채용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영진의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마인드가 인재와 기업 모두의 성장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스펙보다는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은 인재양성을 중시해 호반장학재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에도 240명의 장학생에게 격려편지와 총 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만 추가로 ‘호반회 장학금’, ‘국제교류 장학금’ 등을 통해 우수인재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호반건설 2020 신입사원 상반기 공채는 오는 5월 호반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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