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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LCC 금융지원 최대한 신속 진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6 08:28 최종수정 : 2020-03-16 10:13

산업은행 본점 / 사진= 산업은행

산업은행 본점 / 사진= 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은 16일 "LCC(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날 서울경제의 '7개 LCC에 4000억 무담보 대출 지원' 기사에 대한 보도참고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울경제는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과 시중은행이 7개 LCC에 4000억원 내외의 자금을 무담보로 대출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산업은행 측은 "LCC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 및 조건 등은 아직 검토중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12일 보도참고자료에서도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LCC에 대해 대출심사 절차 등을 신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 17일 정부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항공업 긴급 지원방안'에 의거해 국토부에서 LCC 대상으로 자금수요를 조사한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 범위 내에서 여신심사 절차를 거쳐 부족한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산업은행은 이달 3일에는 7개 LCC항공사, 그리고 주거래 은행 담당자 등이 모인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고,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관련 회사 지원 요청이 있다면 내부 절차에 따라 지원을 검토"키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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