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증자 방안 주주들과 논의 지속”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1-20 18: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심성훈 행장 /사진 =케이뱅크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심성훈 행장 /사진 =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이 "증자 방안을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은 20일 은행연합회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케이뱅크 증자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심성훈 행장은 "증자가 가장 우선인 만큼 주주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성훈 행장은 지난 12월 별도 행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자동으로 임기가 3월 주주총회까지 연장됐다.

케이뱅크는 국회에서 추진 중인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 통과로 KT 대주주 변경과 증자를 모색했으나 법 통과가 불발되면서 또다시 증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출이 전면 중단되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