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형광등·전구 등 프리미엄 PB 확대 나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8 09:33

형광등·LED 전구 13종 선보여...물티슈 한 달 반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등 성과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달 PB(자체브랜드) 전략을 전환한 임일순닫기임일순기사 모아보기 홈플러스 사장(사진)이 해당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물티슈뿐만 아니라 형광등·전구 등에서 프리미엄 PB 상품을 내놨다.

홈플러스는 17일 ‘홈플러스 시그니처 형광등·LED 전구’ 13종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PB인 ‘시그니처’ 라인업 중 하나인 이들 상품은 가격과 성능을 모두 사로잡는 제품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한다.

손인혜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조명 신상품들은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LED 전구 라인의 경우 빠르게 소진되는 상품 수요에 맞춰 재주문이 들어가 현지 공장에서 재생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17일 ‘홈플러스 시그니처 형광등·LED 전구’ 13종을 선보였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7일 ‘홈플러스 시그니처 형광등·LED 전구’ 13종을 선보였다. /사진=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는 지난달 말부터 PB전략을 전환했다. 기존 PB가 가격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난달 28일 론칭한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PB를 표방한다. 시그니처는 ‘Selected with Pride’라는 슬로건 아래 홈플러스가 품질과 차별성, 지속적인 사용 만족도 등을 모두 고려해 까다롭게 엄선한 상품군을 말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품질이 뛰어난 상품,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 등에만 시그니처 브랜드를 붙일 것”이라며 “향후 고객이 시그니처 브랜드만 보고도 믿고 손이 갈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그니처 론칭을 통해 PB 전략을 차별·다변화할 것”이라며 “기존 식품·가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상품군은 기존 PB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략 전환한지 약 2주가 지났지만 나쁘지 않는 성과도 내고 있다. ‘시그니처 물티슈’가 출시 약 한 달 반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었다. 지난 3일 기준 238만개가 팔린 것.

권지혁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연간 1000만 개 매출을 돌파해 1가정, 1시그니처 물티슈가 될 만큼 온 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민 물티슈’가 되기를 꿈꾼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시그니처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S건설, 신한은행과 금융협약…목동12단지 수주전 강화 GS건설이 신한은행과 금융협약을 맺고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전문기업과의 설계 협업에 이어 금융 조달 역량까지 확보하며 수주전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 재건축사업에 필요한 금융 조달을 위해 협력한다. 사업 진행 단계에 맞춰 안정적인 금융 조달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GS건설은 목동12단지 수주를 위해 건축과 조경, 구조안전 등 분야별 글로벌 전문기업과 협업해 차별화된 설계를 2 검암역세권 첫 공공분양…'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441가구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직무대행 이강석)이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공급에 나섰다. 전체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되며 오는 31일부터 청약을 받는다.대우건설과 인천도시공사(iH) 등에 따르면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인천 서해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4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60㎡ 150가구, 84㎡ 291가구로 구성된다.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다. 실거주의무는 없다.◇ 특별공급 약 75%…31일 3 GS리테일, 집중호우 피해 거제에 구호물품 3000여개 지원 GS리테일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이재민에게 음료와 용기면 등 긴급 구호물품 3000여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긴급 대피 중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호물품은 음료수, 용기면, 에너지바 등 3000여 개 규모로, 거제시 둔덕면사무소에 위치한 대피소로 전달됐다.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 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호우 피해 상황과 수요를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