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관련업체 수혜 기대”- 유진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1 09:00

삼성전자,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관련업체 수혜 기대”-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가 5G 글로벌 투자확대 속에서 세계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전망이다.

11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점유율을 확대함에 따라 관련업체가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RFHIC 등 5G 관련업체 등을 꼽았다.

최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의하면 지난 9월말 기준 세계 5G가입자는 485만명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1044만명을 예상했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 60개국에서 176개 사업자가 5G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가입자는 7687만명으로 증가하고 2025년에는 15억8173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5%대에서 올해 11%까지 도달했다”며 “특히 5G 통신장비 시장점유율은 23%로 화웨이(30%)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에릭슨(20%)과 노키아(14%)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5G 글로벌 투자 확대 속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시장점유율 확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성전자는 미국의 3대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의 5G 장비 공급업체로 이미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5G서비스를 시작해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나 향후 2년간은 이러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매출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RFHIC 등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통신장비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세계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면서 관련업체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주도의 넥스체인지는 이달 29일 창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KDX, 키움증권·교보생명 최대주주 참여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를 결의했다.KDX는 키움증권과 교보생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흥국증권, BNK금융 계열 3사(부산은행·경남은행·BNK투자증권), 한국거래소(KRX)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 2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 기념 컨퍼런스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개최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세제 개선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내용은 홍병진 조세재정연구원 관세연구팀장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서울부동산 11.6%…전국부동산·S&P500·코스피 順연구의 질문은 우선 세후 기 3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면서 향후 펼쳐질 증권사들의 임금협상에도 관심이 모인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보상체계와 근무조건도 조정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