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모빌리티, 대구로 카카오T 블루, 카카오T 레이디 앞세워 출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1 09:49

대구광역시 가맹 택시 활성화, 차별화 전략
목적지 표시 없는 자동 배차, 여성 전용 서비스 제공
올해 안에 1000여 대 확대, 전국 최대 규모 목표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과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자 DGT모빌리티가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GT모빌리티는 지난 1일 대구광역시로부터 여객자동차 운송 가맹 사업 면허를 허가 받은 택시운송가맹사업자로 현재 40여 개의 대구지역 법인 택시를 가맹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약 2800여 대의 택시를 확보하고 있다. 택시가맹사업자로서 지자체로부터 면허를 교부 받은 두 번째 사례다.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에 가맹 택시를 활성화시킴으로서 기존 택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KM솔루션은 택시운송가맹 서비스인 카카오 T 블루 운영 노하우는 물론 모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카카오 T 플랫폼을 접목하고 머신러닝, AI가 적용된 모빌리티 기술력을 총동원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전무(오른쪽)가 자회사 KM솔루션을 대표해 김준홍 DGT모빌리티 대표이사(왼쪽)와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전무(오른쪽)가 자회사 KM솔루션을 대표해 김준홍 DGT모빌리티 대표이사(왼쪽)와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이미지 확대보기
DGT모빌리티는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 배차 택시 서비스, 여성 전용 택시 서비스를 KM솔루션과 협력해 각각 카카오 T 블루, 카카오 T 레이디 브랜드 명으로 제공한다. 올해 안에 1000여 대까지 확대해 전국 최대 규모의 카카오 T 블루 운영에 나설 계획이며, 카카오 T 레이디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 T 블루를 먼저 출시하고자 준비중이며, 정식 출시에 앞서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범 서비스 기간동안에도 대구광역시의 이용자들은 카카오 T에서 호출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기에 운임만 지불하면 된다.

△카카오T 택시의 모습/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택시의 모습/사진=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 및 KM솔루션 대표는 “카카오 T 블루는 ICT 플랫폼 업체와 택시 사업자 간 협력한 ‘상생’의 의미 뿐 아니라, 대구광역시에 새로운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며 “상생과 이동 편의성 향상이라는 두 가치가 합을 잘 이루도록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홍 DGT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 T 블루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택시 이용 경험을, 택시 업계 종사자들에게 개선된 근무 환경과 처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DGT모빌리티가 추진하는 고품격 택시 서비스가 대구광역시 택시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일으키는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