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김태현닫기
김태현기사 모아보기 사무처장 주재로 7일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금융 공급실적 평가와 기관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공공 부문은 올해 3분기까지 1578개사에 3329억원의 자금을 공급해 올해 설정한 목표 공급규모(3230억원)를 한 분기를 남기고 이미 달성했다. 지난해의 경우 공공 부문에서 1937억원을 공급한 바 있다.
부문 별로 3분기 중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새마을금고) 및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소진공) 개시 등에 대출 공급이 대폭 늘었다. 보증도 올해 3분기까지 목표 대비 105%를 이미 공급했다. 한국성장금융 및 한국벤처투자에서 조성한 하위펀드의 적극적인 투자 집행으로 투자도 올해 공급 목표 대비해 149%로 초과 달성했다.
내년 공공부문 공급목표는 올해 자금 실적 점검을 바탕으로 수립해 내년 1분기 중 열리는 차기 사회적금융협의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도 평가모형 개발을 거쳐 올해 10월 웹 기반 오픈플랫폼으로 구축이 완료됐다. 지난 9월 신용정보원 전산망 내 사회적경제기업 DB(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마무리했다.
3분기까지 은행권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실적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중 은행권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총 2515건, 3542억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건당 평균 1억4000만원 규모다.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실적(3424억원)의 103.5%에 해당한다.
은행 별로 보면 IBK기업은행이 727억원(20.5%), 이어 신한(644억원, 18.2%), 농협(561억원, 15.8%) 실적이 전체 실적의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우리(474억원, 13.4%), 하나(473억원, 13.3%), 국민(421억원, 11.9%) 순이었다. 지방은행은 대구(66억원, 1.9%), 경남(39억원, 1.1%), 광주(38억원, 1.1%)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 유형별로 보면 대출이 3476억원(98.1%)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기부/후원 32억원(0.9%), 제품구매 28억원(0.8%), 출자 5억원(0.1%) 순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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