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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DLF사태' 국감 증인 채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1 18:31

21일 정무위 금융당국 종합감사에 채택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전 KEB하나은행장) / 자료사진= KEB하나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전 KEB하나은행장) / 자료사진=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대규모 손실로 번진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11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함영주 부회장을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함영주 부회장은 올해 3월까지 KEB하나은행장을 지냈다.

이번에 추가 증인 채택은 DLF 자료 삭제 논란이 정무위 국감장에서 불거진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8일 열린 금감원 국감에서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KEB하나은행의 DLF 자료 삭제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KEB하나은행 측은 "내부 보고용 참고자료를 작성자가 보관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돼 삭제한 것으로 금감원 검사계획 발표 전에 이뤄졌다"고 해명키도 했다.

앞서 정무위는 DLF사태 관련 종합 국감 증인으로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전 KEB하나은행 부행장)를 채택했다. DLF 피해자도 21일 열리는 종합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현 행장인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증인 채택은 불발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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