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전력, 여름철 대형 정전 예방 겨냥 산업체 변압기 무상 진단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8 16:37

한전은 지난 13일(목) 전력연구원에서  ‘대용량 산업용 고객 변압기 열화진단 기술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한전)

한전은 지난 13일(목) 전력연구원에서 ‘대용량 산업용 고객 변압기 열화진단 기술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한전)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전력은 전력수요가 폭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산업체들이 보유한 전력설비 사고 때문에 대형 정전으로 번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무상 점검을 펼쳤다고 18일 알렸다.

이번 무상 점검 대상은 삼성전자·SK에너지 등 97개 기업 또는 기관이 보유한 대용량 변압기 1103대다.

반도체·제철 등 주요 산업체 전기설비에 고장이 발생하면 조업 중단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고 설비고장으로 정전이 다른 소비자에게 파급되면 대형 정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전은 이번에 점검한 변압기의 절연유 분석결과 이상 징후가 발생되면 해당 고객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예방조치를취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점검에는 한전 전력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변압기 수명장 현장 진단용 ‘퓨란 간이분석 키트’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퓨란 간이분석 키트’는 변압기 내부의 무색 유기화합물인 퓨란의 농도를 색이 변하는 시약으로 측정해 변압기의 열화상태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현장에서 변압기의 열화정도를 빠르고 간편하게 판단할 수 있으며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변압기를 사용하는 모든 산업체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퓨란 간이분석 키트’를 쓰면 비싼 분석기기를 쓰고서도 3시간 이상 걸리던 점검이 20분 이내로 줄어들고 분석비용도 5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한전 관계자는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국내 추가 투자 검토"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이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4일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 타인 쭝(Do Thanh Trung) 베트남 하이퐁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문혁수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증설은 베트남 생산법인에서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신공장에서는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FC-CSP(Flip Chip-Chip Scale Package), FC-BGA(Flip Chip-Ball Grid Array) 등 반도체기판을 생산 2 올 여름 휴가때 국내 숙박비 최대 13만 원 아끼는 방법 여름 휴가 숙소 예약을 앞두고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다. 행사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여행 앱 트립비토즈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데, 정부 할인 쿠폰에 앱 자체 프로모션까지 더하면 최대 13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트립비토즈 앱에서 국내 숙박을 예약하면 예약 조건에 따라 정부 지원 할인 쿠폰이 자동 적용된다. 1박 이상 예약 시 → 2만 원 또는 3만 원 할인, 연박(2박 이상) 예약 시 → 5만 원 또는 7만 원 할인된다. 여기에 트립비토즈 앱 전용 프로모션 코드와 페이코, KB Pay, 하나 PAY, 퀵계좌이체 등 결 3 '이차전지 사업 핵심' 포스코퓨처엠, 그룹 시너지 강화 포스코퓨처엠 이사회에 그룹 내 재무통과 소재 전문가가 합류했다.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소재 공급망 다변화 등 그룹사 역량을 집중하는 만큼 시너지를 위한 변화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신규 사외이사에 이차전지 소재 권위자를 선임하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포스코퓨처엠, 그룹 내 재무‧소재 전문가 합류포스코그룹은 올해 이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소재 국산화, 공급망 다변화, 원료 자급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 역량을 동원해 호주, 아르헨티나 염호 지분 확보와 매입 등 투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의 원가절감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