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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연서 ‘대상’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02 22:14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우측 다섯 번째)과 다른 수상자들(사진=한전)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우측 다섯 번째)과 다른 수상자들(사진=한전)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한국전력은 5월 2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오픈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알렸다.

한전은 전남 가사도와 신안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픈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을 출품했다. 이번 경연의 주요 평가 요소인 잠재적 영향력, 경제적 합리성, 적용 가능성 및 기술 혁신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융복합된 차세대 전력 체계이다.

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SGAN)와 국제스마트그리드협회(GSGF)가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캐나다, 독일 등 세계 유수의 기업 및 단체가 수행한 총 16개의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실증 및 시범 프로젝트가 경합을 벌였다.

한전은 이번 대상을 포함해 4회 연속 수상했다. 2015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2016년 ‘주파수조정용 ESS’ 2018년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유럽, 캐나다 등 세계 선진국과의 경쟁을 통해 얻어낸 최고의 성과로 우리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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