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총 사업비 31억불을 투자해 에틸렌 100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 운영하게 됐다.
신 회장은 이어 "회사 발전은 물론 한국 화학산업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롯데케미칼 임직원들과 협력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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