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시아나항공 거래정지…감사의견 ‘한정’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2 09:46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한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26일부터는 거래가 재개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지난해 재무제표 등에 대해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감사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운용리스 항공기의 정비 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 마일리지 이연수익의 인식 및 측정, 손상징후가 발생한 유무형 자산의 회수가능액, 당기 중 취득한 관계기업 주식의 공정가치 평가, 에어부산의 연결 대상 포함 여부 및 연결 재무정보 등과 관련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아시아나항공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며 이날부터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회계법인은 연말 재무제표 감사를 통해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4단계로 감사의견을 제시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 관리종목 사유에 해당한다.

관리종목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요구하는 제도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일반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와 신용거래가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일한 감사인으로부터 재감사를 받아 한정의견을 해소할 경우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부, ISA 계약기간·납입한도 현행 유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해 계약기간 무기한 연장, 연 납입한도 미사용분 이월 가능한 현행 제도가 유지된다.계약기간, 납입한도 등을 정비하는 내용의 당초 정부의 세제개편안에서 수정 조치된 것이다. 재정경제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일 세제개편안 발표 후 부처 협의, 입법예고, 차관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이다.당초안에서 ISA의 경우 총 계약기간을 5년까지 줄이고, 연 납입한도 미사용분 이월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바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선택권 제약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현행 제도 유지로 되돌렸다.불입 여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에게 불리할 2 SK이노, SKIET 분할부터 합병까지…여전히 외면당하는 주주들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19년 분리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SKIET 독자 생존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일련의 과정을 보면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은 분할부터 합병까지 철저히 외면당했다. 경영진의 시장 판단 미스와 자본배분 실패를 주주들이 고스란히 떠안는 셈이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5일 SKIET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 합병비율은 1대 0.1174540이다.SKIET는 배터리 분리막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분리된 후 2021년 증시에 입성했다. 당시 공모가는 10만5000원이었으며 현재 주가는 1만6000원 전후를 기록 중이다. 상장 후 약 3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 CEO 연임 추천…내달 주총 개최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 사령탑이 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 재선임은 내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확정된다.임추위 "김 대표, 회사의 성장 큰 기여"1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3명 전원의 찬성으로 김규빈 현 대표를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김 대표는 1989년생의 증권업계 '젊은' CEO로, 토스증권 최대주주인 비바리퍼블리카 프로덕트 오우너, 토스증권 헤드 오브 프로덕트를 거쳐, 지난 2024년부터 현재까지 토스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토스증권 임추위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