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늦춰진 만남...갤럭시 S10 5G 출시 내달로 연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7 09:47

해결되지 않은 5G 요금제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일

△당초 3월 말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갤럭시 S10 5G 모델/사진=삼성전자

△당초 3월 말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갤럭시 S10 5G 모델/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출시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10일로 미뤄졌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이 신청한 5G 요금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게 인가를 반려당한 것이 지연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SKT를 기준 삼아 요금제를 설계해야 하는 KT, LG유플러스에게도 주어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통신요금 인가제가 도입된 1991년 이후 정부가 요금제 신청을 반려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과기부 측은 “요금제가 대용량 고가 구간으로만 구성돼 대다수 중·소량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확한 요금에 대해 공개된 바는 없지만, 업계에 따르면 7만 원 이상의 요금제 위주로만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3월 말 본격적인 5G 시대의 도래를 예고했던 정부와 이동통신 3사의 마케팅 및 판매 행보 또한 수정된다. 세 기업 모두, 5G 지연에 따라 상황에 혼동이 생겼지만,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은 변함없기에 프로모션과 요금제 등을 더 생긴 시간만큼 다듬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과기부와 이통사들이 5G 상용화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탈이 났다는 시각도 있다.

제조사 관계자는 "5G네트워크과 단말기의 호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충분한 개발 기간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특정 시기에 너무 초점이 쏠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진, 코리아컵 참가 해외 명마 국제 수송 전담 한진이 국내 최고 권위 국제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항공·육상 국제 왕복 수송을 전담한다. 대회 등급이 최근 한 단계 격상되면서 출전마들의 몸값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뛴 가운데, 특수물류 수행 능력을 통해 왕복 수송을 따냈다.코리아컵 IG2로 올라…명마 이동 전담 필요한진은 내달 6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 주최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참가 해외 경주마 국제 왕복 수송을 수행한다.국제경마연맹(IFHA)은 경주 수준과 상금 규모, 출전마 면면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 각국 경마대회에 등급을 매긴다. 가장 높은 IG1부터 IG2, IG3까지 세 단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 좋은 성적을 2 SKT, 사진 찍으면 AI가 기록·분류...'에이닷 로그' 출시 SK텔레콤은 에이닷 앱에서 AI가 사진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에이닷 로그(A. log)' 기능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에이닷 로그는 이용자가 메타(Meta)의 AI 글래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석해 제목·설명과 태그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이다. 사진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진에 담긴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는 기록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공연 포스터를 촬영하면 AI가 공연명·일시·장소 같은 정보를 기록으로 정리한다. 이용자는 시간이나 키워드를 입력해 해당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자동 생성된 태그를 기준으로 연관된 기록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도 있다.대표적으로 명함, 영수증을 비롯해 3 '소각' 하이닉스 vs ‘배당’ 삼성전자…반도체 이익, 오너에게는 어떻게 돌아가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지만, 오너 일가에 미치는 효과는 엇갈린다. 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SK스퀘어의 지분율을 높이는 반면, 삼성전자는 배당을 통해 오너 일가와 삼성물산에 현금이 돌아가는 구조다. 같은 주주환원이라도 지배구조에 따라 오너에게 돌아가는 실익과 지배력의 효과가 달라지는 셈이다.소각하는 하이닉스…SK 오너에게 지배력SK하이닉스는 향후 3개월간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발표했다.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SK그룹이 SK하이닉스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유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