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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익 6149억원 전년比 5.11%↑…로열티 매출 역대 최대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2 09:29

모바일게임 전체 매출의 53% 차지
리니지M의 대만 출시 성공으로 로열티 매출↑

△엔씨소프트 실적추이/자료=엔씨소프트 IR

△엔씨소프트 실적추이/자료=엔씨소프트 IR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엔씨소프트가 2018년 연간 실적 결산(이하 연결기준) 결과 매출 1조 7151억 원, 영업이익 6149억 원, 당기순이익 42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11%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997억 원, 영업이익 1126억 원, 당기순이익 6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 40.5%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44% 줄었다.

연간 매출은 지역별로 한국 1조 2334억 원, 북미·유럽 1283억원, 일본 352억 원, 대만 367억 원을 거뒀다. 로열티 매출은 2816억 원이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 9133억 원, 리니지 1497억 원, 리니지2 639억 원, 아이온 634억 원, 블레이드&소울 1196억 원, 길드워2 802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M의 대만 성과로 전년 대비 39%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모바일게임은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며 전체 실적의 53%를 차지했다. 아이온은 부분유료화 도입으로 국내 과금 체계를 전환해 전년 대비 35% 매출 상승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블소2, 아이온2 등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5종을 개발 중이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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